난초
안녕하세요, 난초입니다.
글을 배워 본 적 없는 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이런 제가 이렇게 출간까지 하게 된 것은 전부 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막연하게 쓰기 시작한 글은 제가 일 때문에 힘들거나 지칠 때, 참 좋은 안식처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제 글은 저에게 매우 소중한 보석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물론 보석이라고 하기엔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도, 미진한 부분도 많습니다. 아직은 원석 같은 존재이지만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과 함께 보석 같은 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팅커벨 신드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