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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다

    한바다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중국 헤이룽장 중의약대학

2017.04.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한바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중국 헤이룽장 중의약대학을 졸업했다. 1982년 삼매三昧를 경험하고 구도에 나섰다. 그해 지리산에서 살아 있는 모든 것이 신성한 빛 속에서 하나 되는 신비경이 열렸다. 1986년부터 마음의 본질에 관한 직접적 일깨움과 이심전심의 법을 전하기 시작했다. 그 후 탄트릭Tantric 스승들과 한의학 동종요법과 같은 자연치유의 스승들에게 의식과 몸을 통합하는 치유법을 사사받았다. 1996년 영성과 인성의 조화를 위한 심신통합명상법 ‘해피타오Happy Tao’를 창안했다. 동서양의 고대 지혜를 현대어로 전하고자 그리스어, 라틴어,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티베트어를 비교언어학적으로 연구했다. 지은 책으로 『마하무드라의 노래』 『돼지우리에 무지개 비치고』 『행복』 『퍼펙 타이밍』 『영감의 서』가 있다.

성혜영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열일곱 살에 뜻하지 않게 찾아온 신비적 합일 체험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뒤늦게 종교학을 시작했다. 2003년에 종교학 석사학위를, 2008년에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종교심리학과 신비주의의 비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 다. 지은 책으로 『A Happy Pull of Athene: An Experiential Reading of the Plotinian Henosis in the Enneads』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공저)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프로이트 정신분석학과 탄트라의 종교 사상 비교〉 〈수운水雲 종교체험의 비교종교학적 고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프로이트의 『문명 속의 불만』이 있다. 종교 체험의 비교 연구를 통해 영성과 종교성을 탐구하는 것이 주된 관심이다.

<다시 이어지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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