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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수

    조남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8년
  • 학력 전북대학교 농업 개발대학원 석사

2017.05.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48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다. 가방끈은 짧았지만, 늦깎이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고, 전북대학교 농업 개발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만 17세에 해병대에 자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친 후, 1968년부터 서울에서 생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1970년 중반 전주로 내려왔으며, 1980년 초 예술의 고장에 걸맞은 화랑을 시작하여 동양화를 전시 기획하고, 품격 있는 선물용 병풍 소품인 문향병(文香屛)을 개발하여 예향의 도시 전북의 미술을 전국에 알리는 데 일조했다.
1990년 전주시가 금암 광장에 건설하려 했던 고가 차도가 도시 미관상 문제가 있다는 주민들의 요청에 반대 추진위원장으로서 이를 막아냈다. 이러한 투쟁력을 인정받아 공훈사 발간위원회의 『한국현대인물사』에 수록되기도 했다. 전북의 희망 새만금이 환경단체의 반대 속에 표류하고 있을 때, 이에 맞서서 몸소 싸웠다. 그럼으로써 새만금 개발의 추진 동력을 살리고, 오늘날의 새만금을 있게 한 숨은 주인공의 한 사람으로, 새만금추진협의회 대변인으로 더 잘 알려졌다.
평소 지역신문에 새만금 관련 칼럼을 자주 기고하는 등, 새만금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 그것은 전국 최하위 낙후 지역인 전북을 위한 몸부림이기도 하며, 내 고장 발전을 위한 애향심 때문이라고 가까운 지인들은 설명하고 있다. 1995년 기업을 창업, 창의적 정신으로 국산 신기술 3건, 발명특허 등록 50건을 스스로 이뤄낸 명실상부한 발명가이며 중소기업의 CEO이기도 하다. 부인 김혜숙 씨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나는 혁명가 대통령을 원한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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