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희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학교인 ICE(Institute of Culinary Education)에서 요리를 공부한 후 ‘Health Through Food(음식을 통한 건강)’라는 철칙 아래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뉴욕 핫 레스토랑 ‘루즈 토맛(Rouge Tomate, 미쉐린 가이드 별 1개)’에서 일했다. 이곳에서 ‘건강한 음식도 맛있고, 맛있는 음식도 건강하다’라는 것을 배웠으며, 스스로도 맛있고 건강한 식단을 통해 날씬해지고 예뻐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했다. 한국에 돌아온 뒤 한국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를 연구했고, 이 모든 것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현재 ‘노블 카페 & 헬시 다이닝’의 총괄 셰프로 일하고 있으며, 쿠킹 클래스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재료 선택부터 조리법까지, 건강한 레시피는 맛이 없다는 인식과 편견을 깨고 즐거운 식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스키니 셰프의 다이어트 샐러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