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에비스 요시카즈 (蛭子能収, Yoshikazu Ebisu)
1947년 10월 21일 나가사키현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간판 그리기, 재활용 종이 교환, 청소용품 배달 등의 일을 하다가 33세라는 늦은 나이에 만화가로 등단한다. 현재 일본에서 배우 및 탤런트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만화 『에비스 요시카즈 컬렉션』, 에세이 『이런 나조차 일을 하고 있다』, 『서툴지만 잘하는 사랑』, 『솔직한 에비스』 등이 있다.
역자 : 강한나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글 쓰는 방송인’으로 한국에서 활동했던 저자는 날씨 따라 도쿄 여행에세이 《동경憧憬 하늘 동경東京》, 빈티지 일본 여행에세이 《우리 흩어진 날들》, 교토 여행에세이 《교토 휴》, 일본 여성들의 채소 라이프 에세이 《채소는 일본 여자들처럼》을 출간하며 꽃잎 살랑이듯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감성 문체와 독특한 안목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최근에는 일본 만화가 에비스 요시카즈의 에세이 《언제까지나 내성적으로 살겠다》를 번역하기도 했다.
2016년 현재 일본 생활 5년 차로, 일본 도쿄에 거주하고 있다. 일본에서 탤런트 및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지역사회관계 박사 과정을 이수하는 중이다. 물론, 변함없이 한국과 일본을 주무대로 활발한 집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그녀, 우체통 smpkhn@gmail.com
그녀, 트위터 소통공간 @kang_hannah
그녀, 일본 오피셜 블로그 ameblo.jp/hannah-kang
<언제까지나 내성적으로 살겠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