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희순

    김희순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 박사
  • 경력 고려대학교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연구교수

2017.06.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박선미

고려대 지리교육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8년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초중등학교의 사회과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 및 수행평가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2005년부터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로서 사회교과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관심을 갖고 예비교사들과 그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평소에 깨어 있는 시민이 만드는 살맛나는 공정한 사회를 꿈꾸고, 깨어 있는 사회교사가 학생들을 깨어 있는 시민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중고등학교 사회교과에서 가르쳐야 할 내용이 학문적 지식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개인을 둘러싼 복잡한 사회를 보는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에 귀 기울여왔다.

이러한 관심을 바탕으로 사회교과에서 다룰 교육 내용과 방법, 평가에 대한 많은 논문과 『한국의 지리교육과정』, 『사회과평가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최근에는 다문화사회에서의 시민교육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교육과정 개발과 사회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거나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현장에서의 사회교과 내용과 방법의 실제적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인천시민과 인천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시공동체를 위한 시민인문강좌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이 책은 깨어 있는 시민이 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연구 결과와 고민을 담고 있다.
닫기
저자 : 김희순

2006년 고려대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신자유주의 정책 도입 이후 멕시코의 지역격차 변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대 라틴아메리카연구소에서 HK 연구교수로 재직하였다.

멕시코 지역연구자로서 지역격차의 원인에 대해 식민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지속해왔다. 식민시기 스페인의 도시 및 경제체제에 관한 연구와 현대 멕시코의 산업 및 인구와 관련된 지역격차 문제를 연구했으며,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2013)를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번역하였다. 지역연구자로서, 한국인의 시각과 입장에서 바라보는 라틴아메리카는 멕시코인이나 미국인이 바라보는 라틴아메리카와는 다를 것이라는 소신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지하자원과 풍요로운 자연을 가진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심각한 빈부격차의 문제, 파벨라와 같은 불량주택지구 문제, 원주민 문제 등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지역연구 외에도 도시민의 주요 생활양식으로서, 도시 재생의 주요 동력으로서 문화가 가진 잠재력에 주목하여 연구하고 있다. 문화 예술을 매개로 한 도시 재생과 창조성 배양, 커뮤 니티 기반 생태 관광, 근현대 구상회화에 반영된 도시민의 일상 등을 연구하여 이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박사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 1년여간 멕시코에서 현지 조사를 하면서 신자유주의라는 거대한 흐름이 사람들의 일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식민지배나 세계화와 같은 거대한 흐름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크게 바꾸어 놓는지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공부하였으며,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빈곤의 연대기> 저자 소개

김희순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