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NC온누리교회에서 큐티 나눔방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토요일마다 큐티를 통하여 받은 말씀과 은혜를 나누고 힘들었던 일 기쁜 일들을 서로 나누고 기도를 하다 보니 이젠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권사님은 온유한 성품을 지니신 분입니다.
부드럽고 인자하면서도 꼭 고쳐야 할 부분은 상대방이 기분나쁘지 않게 말씀하여 바로 잡아주는 분이십니다. 아픈 성도에게도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심방하는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십니다.
가장 부럽고 본받을 점은 매일 새벽마다 큐티를 하시는 열정과 하루 중 이 시간이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는 점입니다. 큐티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부러운 것은 가족이 모두 큐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편 이명상 장로님과 권사님, 딸과 권사님이 큐티한 것을 서로 나누며 대화하신다니 이것보다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가정이 있겠습니까?
권사님은 항상 “난 더이상 바랄 것이 없어요, 매일 감사함으로 하루를 엽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은이 이혜정 권사님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 LA에 있는 ANC온누리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며, 한국, 캐나다, 미국의 여러 교회에서 큐티 세미나를 인도하면서 큐티 나눔방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나무로 가는 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