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이야기를 좋아하고 일기 쓰기를 좋아하던 어린 소녀는 만화, 동화를 접하며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좋아하는 이야기는 보고 또 보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밖에 나가서 노는 것보다 만화, 소설, 드라마 속 주인공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던 소녀는 팬픽을 통해 처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계기로 ‘나만의 이야기를 나만의 표현력과 방식으로 써 보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느새 30대 중반이 되어 버린 평범한 회사원의 탈을 쓰고 글을 쓰고 있고, 죽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글을 쓰고 싶은 글쟁이입니다.
<안개꽃>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