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임예은
가치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겠다는 꿈을 가진 코치. 저자 자신이 어려서부터 가장 괴로웠던 남 앞에서 말 잘하는 법에 대해 디베이트에서 그 해답을 찾은 후 디베이트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저자는 대학생 이후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적극적으로 남을 가르치는 일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다. 대학교 디베이트 동아리에서 2년 넘게 디베이트를 하고 다른 부원들에게 디베이트를 알려 주었다. 직접 디베이트 교재를 만들어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디베이트를 가르쳤고 지역 도서관의 문을 두드려 디베이트 교실을 열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디베이트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디베이트 소모임도 운영하였다. 그리고 전국 단위의 디베이트 대회 심판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공동저자로 참여하여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삶에 관한 내용의 에세이를 수록한 <바람의 둘레>가 있다.
<무대공포증 있는 당신이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은 저자가 그동안 디베이트를 직접 해보고 가르치며 깨달은 것을 정리한 책이다. 디베이트를 통해 말과 글을 효과적으로 구성하여 발표와 스피치, 강연까지 잘하는 방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의 디베이트에 대한 생각과 발표, 스피치에 대한 팁은 저자 블로그에서 계속해서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lye98711
<무대공포증 있는 당신이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