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이자 시민교육센터 대표이다. 민주주의와 정치철학에 관심을 갖고 연구 및 집필을 하고 있으며, 정의로운 사회란 어떤 사회인지, 어떻게 그런 사회를 이룰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속물적 세계관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은 무엇을 중심으로 삼고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한 결과물이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지은 책으로 『정의란 무엇인가는 틀렸다』(2012년), 『이것이 공부다』(2012년), 『너의 의무를 묻는다』(2010년), 『철학이 있는 콜버그의 호프집』(2005년), 『탈학교의 상상력』(2000년), 『학교를 넘어서』(1998년)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사치열병』(2011년), 『포스트민주주의』(2008년), 『이반 일리히의 유언』(2010년), 『계급론』(2005년) 등이 있다.
<삶은 왜 의미 있는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