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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최고의 남자를 만났다고 생각했다. 결혼하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 꿀처럼 달달하던 시간도 잠시, 곧이어 펼쳐진 믿을 수 없는 나날들을 보내며 말 그대로 ‘멘붕’이 왔다. 결혼이 이런 거였어? 처참하게 깨어져버린 환상의 파편들을 매일 밤 눈물로 주워 담으며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그 쓰디쓴 기억들을 기록했다.
<신혼 2년차, 이혼해야겠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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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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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책소개> 늘 궁금했었다. 결혼상대는 딱 알아볼 수 있다던데 정말일까? 이 사람이다! 하는 느낌이 정말 오기는 오는 건가? 반신반의하던 어느 날, 운명처럼 '그'가 나타났다. 내 이상형 그 자체인 남자가. 알면 알수록 너무도 멋진 사람이었던 그와 만나며...
소장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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