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위글스워스는 20세기 초중반에 세계를 다니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성령님의 강력한 기름부음을 증거했다. 그의 사역 속에 나타났던 초자연적인 치유의 기름부음은 비단 당시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후세대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큰 도전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의 40여 년의 사역 기간 동안에 20명 이상의 죽은 사람들이 살아났고, 잘린 팔다리가 정상으로 자라났고, 암 환자들과 불치환자들이 즉석에서 고침 받는 등의 기적들이 빈번히 일어났다. 그는 성경 외에는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은 사람이었으나 그에게서 영향을 받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가 증거했던 메시지들을 편집하여 수십 권의 책으로 엮었으며, 여러 작가들은 그의 전기를 기록하여 후대의 성도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그의 책들과 전기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성령이면 충분하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