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의 아빠이자 작가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한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움직여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었고, 독서를 글쓰기로 연결하는 모임을 기획하여 10년간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세 아이와의 글쓰기 경험을 밑천 삼아 부모와 아이를 위한 글쓰기 강의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아이가 즐겁게 써야 자주 쓰고, 자주 써야 실력이 자란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이들이 글쓰기 부담을 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도록 돕고 싶어 펜을 들었다. 『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는 지금까지 아이들을 가르치며 체득한 글쓰기 비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아이들에게 글쓰기가 재미있는 생각 놀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그 외 저서로는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누구나 따라 쓸 수 있는 첫 책쓰기』,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나무와 말하다』, 『하루 25쪽 독서 습관』 등이 있다.
<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