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공동체 숭례문학당에서 지덕체를 공부한다. 서평 쓰기로 시작해 시간 가는 줄 모르며 글과 말에 푹 빠져 지내는 중이다. 안 보던 조조 영화도 챙겨보며 시네필 흉내도
낸다. 마라톤에 매력을 느껴 하프를 무사히 달렸다. 풀코스 42.195km 완주를 꿈꾼다.
숭례문학당에서 처음으로 ‘100일 글쓰기 곰사람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금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ON&OFF]100일 글쓰기 곰사람 프로젝트’와 ‘독서토론 입문’으로 글과 말에 열정을 지닌 분들과 즐겁게 만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자기표현 글쓰기’와 ‘독서토론’을 강의하며, 저서로 『이젠, 함께 쓰기다』(북바이북, 공저)가 있다.
<100일 글쓰기 곰사람 프로젝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