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1월 <시문학>(1983.1)을 통하여 문학 평론 완료 추천을 받고 등단하였다.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시론’을 전공하였고, 국민대 국문과 박사과정에서 ‘현대 소설론’을 전공하였다. 문학평론가협회 사무국장을 하며 문단 실무를 익혔고.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외래 교수를 하면서 비주얼한 강의법을 익혔다. [2015-2016 세계 한글 작가 대회] 집행위원을 하면서 안목을 세계적으로 조금 넓혔다. 현재 <한국 현대시> 주간으로 있으면서 [K-Poem]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편집을 기획하고 있으며, 작가로서 전공을 살려 『성이란 무엇인가』를 집필 중에 있다.
평론집 『탈경계의 시학』(서울: 시문학사) 외 17종의 저서가 있으며, 산문집 『내 마음의 풍경화』(서울: 시문학사, 2016)가 비교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편이다. 문학평론가협회상, 한국크리스천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아픈 만큼 성숙하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