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강평원
월간 [동서저널]을 통해 문단에 데뷔했다. [저승공화국 TV특파원]은 그의 첫 장편소설로, 판타지의 형식을 빈 현장고발소설이다. 고등학교 때 동네 형 입대날 배웅차 따라나섰다가 현지에서 자원 입대한 엉뚱한 성격의 소유자로 우리나라 군 창설 이후 최연소 분대장 겸 최연소 전역자로 기록되었는데, 군 생활 중에 자신이 직접 행했던 휴전선 고엽제 살포 사실을 최초 공개함으로써 한국에서의 고엽제 살포에 관한 미국 정부의 부인(否認)을 하루아침에 뒤집으면서 국내외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눈물보다 서럽게 젖은 그리운 얼굴 하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