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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김경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수상 월간문학 신인상
    시문학 신인작가상

2017.10.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김경진
시인이며 생활자다.
스물여섯에 <시문학> 신인작가상과 스물여덟에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와 이십여 년간 시의 주변을 배회하며 살았고 살아가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서울우유에 이십오 년째 근무하면서 평범한 가정을 꾸려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두 딸을 만나 사랑하며 사는 생활인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평화롭고 행복한 삶이라는 작은 깨우침을 이어가기 위해 평상적인 인내를 실천하며 지내려고 노력하는 지극히 소시민적인 생활자다.
펴낸 시집으로 <서른 살의 사랑> <나는 그리움을 타고 너에게로 간다> <나도 생리를 한다> <사랑은 낮은 곳에서 운다> <달팽이가 무섭다> <뜨거운 멍>이 있다. 두 딸이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딸 아이들이 동시를 쓰고 작가가 감상평을 붙인 동시집 <갈대 야, 너 하늘 청소하고 있지?>를 펴냈다.

<내 눈 속에 그대가 들어왔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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