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의 큰 별로 우뚝 선 민주문인협회가 창립 2주년(5월 28일)을 맞아 월간 민주문학 창간호(봄여름 합본호)를 출간하였다. 민주문학은 기존 문단의 폐쇄성과 타성을 혁신하고 역사와 경륜을 존중하며 새로운 한국문학의 지평을 열어가기 위한 젊고 참신한 문인들의 터전이다. 민주문학은 품격 높고 격조 있는 문학세상을 가꾸고 열어가기 위해 경륜 있는 문인들을 모시며, 더불어 젊고 참신한 문학인을 발굴 육성해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다.
민문협은 민주문학 창간호에 이어 가을겨울호(11월)를 연이어 발행, 점차 계간호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민주문학은 한국정치의 보수, 진보 틀과 무관하며 순수 문인들의 단체임을 밝힌다.
따라서 민주문학은 시와 글,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문학인들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민주문인협회 / 월간 민주문학회 회장 섬 한효상
전화 문의 02-375-3114, 팩스 02-375-4114
<월간 민주문학 2017년 9월호 (월간)>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