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탕, 백설탕
흑설탕, 백설탕은 연애할 때의 애칭입니다. 까만 피부의 흑설탕과 하얀 피부의 백설탕이 만나 설탕부부가 되었고 결혼생활도 사회생활도 지쳐갈 때쯤 1년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흑설탕(남편)
어려서부터 수학과 과학에 재능을 보이고, 사리 분별이 논리정연하여 기계 관련 공부를 오래 한 후 현재는 엔지니어로서 한 우물을 파고 있습니다.
•백설탕(아내)
어려서부터 다양한 분야에 두루 호기심이 많아 디지털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관련 일을 하다 현재는 헤드헌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설탕부부의 세계여행>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