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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숙
도서출판 주드
한국소설
<책소개>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한 저자의 첫 소설집으로 아홉 편의 소설을 수록했다. 일상의 양면성을 들춰낸 이면이 보이는 '저열한 공포 의식의 수수께기'가 도사리고 있다. 그저 무심하게 지나가는 감정들과 일상들을 직시하여 조각난 자의식과 '가족'이라는 관습적 체계와 반목...
소장 8,000원
<책소개> 설화의 매력에 취해 뼈대만 남은 설화에 살을 붙이고 옷을 지어 입힌 소설가의 본격 스토리텔링. 부산 기장군 관아에서 바둑돌을 만들어 진상한 설화가 원형이다. <저자 소개> 1958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여고와 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
소장 2,000원
<책소개> 설화의 매력에 취해 뼈대만 남은 설화에 살을 붙이고 옷을 지어 입힌 소설가의 본격 스토리텔링. 부산시 남구 용당 일대와 신선대 주변의 설화가 원형이다. <저자 소개> 1958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여고와 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부산대학...
소장 1,000원
<책소개> 설화의 매력에 취해 뼈대만 남은 설화에 살을 붙이고 옷을 지어 입힌 소설가의 본격 스토리텔링. 작원관이 있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주변 처자교 설화를 원형으로 한다. <저자 소개> 1958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여고와 방송대학교 ...
어린이
<책소개> 남과 북이 자유로운 교류가 이루어진다는 전제로 쓴 통일 염원 성장소설. 북쪽 교환학생 눈딱부리 찬우가 남쪽 학생 뚱띵이 영진 집에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사건과 오해, 화해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 소개> 1958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
소장 5,000원
<책소개> 타인의 죽음에 빚진, 생의 빛나는 의미에 대하여 문학사상사 신인작가상(2001)으로 데뷔하여 《헬로우 할로윈》《우리 동네 좀머씨》등의 작품집을 펴낸 바 있는 작가 조명숙이 문학사상사에서 작품집을 냈다. 보일러가 괜찮을까 하는 걱정으로 하루를 보낸 어느 비오는 ...
<책소개> 하늘숲 신갈나무에게 갑자기 찾아온 가려움이라는 병. 신갈나무 도토리를 먹으며 오래 깃들어 살아온 새와 다람쥐, 벌레들이 신갈나무의 가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벌이는 협동과 활약. <저자 소개> 1958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여고와 방송대학교 ...
소장 7,000원
<책소개> 판소리 사설 형식으로 쓴 이 소설은 2006년 경기도 평택 대추리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미군기지확장반대운동에 바탕하고 있으나 지명과 인명 그리고 사건은 실제와 상관있거나 없음. <저자 소개> 1958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김해여고와 방송대...
산지니
<책소개> 상처 입은 여성들의 마음을 살피는 공감의 태도 2012년 소설집 『댄싱 맘』 이후 3년 만에 중견소설가 조명숙이 네 번째 소설집을 출간했다. 어둠을 식별하는 감각적 문체와 정주하지 않고 유목하는 글쓰기 행보를 보였던 그가, 이번 소설집에서는 상처 입은 여성들의...
소장 8,800원
<책소개> 장편소설 『농담이 사는 집』, 『바보 이랑』 등을 집필한 중견작가 조명숙의 신작 소설집이다. 저자는 책에서 ‘소설로 그림 읽기’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그림을 보고 느낀 감흥을 소설로 표현한 것인데, 7점의 그림에 7편의 소설작품이 조우하는 형식이다.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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