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누리
부산에서 패션관련 일을 3년.
그걸 때려치우고 서울에 올라와 드라마 보조 작가로 1년.
드라마 끝나고 실업자가 되어 혼자 글을 쓴지 3년 되는 글쟁이입니다.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과자나 실컷 먹으면서 평생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추리/미스터리/스릴러를 좋아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는 장르 문학이 점점 설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톡 소설을 통해 추미스의 명맥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감히 저 따위가.
혹시 그 동안 소설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바쁜 시간 속에 읽을 시간이 없다면.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갈증을 느낀다면.
톡 소설을 읽어주세요.
평범한 일상에 숨겨진 섬뜩한 순간들을 파헤쳐보겠습니다.
<[톡소설] 날지 못하는 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