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가원
1955년 전북 전주에서 출생하여 초․중․고 교육을 전주에서 마쳤다. 대학 진학 후 영문학을 전공하다가 심리학에 매료되어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 ENM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학사․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 후 텍사스 공대에서 박사 과정을 밟던 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물리심리학자 솔소(Solso) 박사를 만나 네바다 대학으로 옮겨 그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를 마쳤다.
1993년 귀국 후 KAIST에 자리를 잡고 연구에 몰두하며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을 깊게 파고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체발굴소동으로 인해 한국 최고의 연구기관에 불명예를 남긴 도덕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그 후 한국심리학회에서도 제명당했다. 지금은 고향인 전주에서 전북심리검사연구소를 운영하며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 《새로운 개념의 정신세계》 등이 있다.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