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신동
정신동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리스협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한국은행에 입행해 은행감독원 감독기획국, 금융지도국에서 근무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은행이론(Banking)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에서 일했으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전문위원으로 금융허브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금융위기 당시 거시감독국에서 조기경보팀장, 거시감독팀장으로 근무했으며, 2010년 바젤Ⅲ 제정 당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사무국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보험감독국, 기획조정국, 금융상황분석실에서 팀장으로 근무했다. 금융감독원 워싱턴 사무소장을 지냈다.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실장(경상남도청 금융정책 자문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금융학회와 한국경제발전학회 정회원이다. 저서로《바젤Ⅲ와 글로벌 금융규제의 개혁》(2011)이 있으며 [Incentives for Risk-Taking in Banking: A Unified Approach](공저, 2005), [SCORE 모형을 활용한 상호저축은행 조기경보시스템 연구](공저, 2005), [Do Well-Capitalized Banks Take More Risk? Evidence from the Korean Banking System](공저, 2007), [우리나라 금융부문 조기경보시스템의 발전방향](2008), [글로벌 금융위기와 바젤Ⅲ 유동성 규제기준의 도입](공저, 2011), [Managerial Incentives and Risk-Taking Behaviors of Fund Managers](공저, 2011)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금융산업 발전유공 등으로 한국은행 총재(1995), 금융감독원장(2004), 기획재정부장관(1996, 2011, 2016) 포상을 받았다.
<도드프랭크 금융규제 개혁과 그 이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