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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차지행 작가 '처음이 아니면 어때. 우린 그저, 조금 늦게 만났을 뿐.' 진정한 사랑은 두 번째에 올 수도 있고, 세 번째에 올 수도 있다. 잃어본 경험이 그 사랑을 완전하게 만든다. 차지행은 그 이야기를 하고 싶다.
<금단의 서리> 저자 소개
3.9점84명참여
차지행
동슬미디어
역사/시대물
소장 2,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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