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유경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10대를 위한 SF 소설을 쓰고 있다.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처음 글쓰기 공부를 시작했고 지금도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 청소년 SF를 쓸 계획이다. 엉뚱한 상상을 좋아하고 현재 아픈 반려견을 돌보며 남양주에서 남편 한 명, 아들 한 명과 살고 있다. 제3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작품집 『세 개의 시간』에 「진로탐색」이 실려 있다.
그림 : 홍지혜
홍익대학교에서 금속조형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11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빈칸』, 그린 책으로 『장화홍련전』, 『너울너울 신바닥이』, 『해바라기 마을의 거대 바위』, 『옛이야기 들으러 미술관 갈까?』, 『천년손이와 사인검의 비밀』 등이 있습니다.
<창밖의 기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