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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옥

    김춘옥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1년 5월 5일
  • 학력 2004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아동문학 석사
  • 데뷔 1999년 한국일보 신촌문예 동화 `박물관 가는길`

2014.12.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장 앙리 파브르 원작
장 앙리 파브르는 평생을 곤충과 함께 살며 실험과 연구를 한 곤충학자입니다. 1823년 12월 남프랑스 레옹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집안이 매우 어려워 네 살 때부터 할아버지 댁에 맡겨져 자랐습니다. 1839년 아비뇽 사범학교에 입학, 졸업 후에는 카루판트라스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1849년 코르시카 중학교의 물리 교사가 되었습니다. 이때 식물 채집을 하러 온 툴루즈 대학의 식물학자 탕드레 교수를 알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생물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곤충학자인 레옹 뒤푸르의 논문을 읽고 곤충의 생태 연구에 일생을 바치기로 결심했습니다. 1871년 학교를 그만둔 파브르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 이야기를 썼으며, 1879년 ‘곤충기’를 쓰기 시작하여 30년 만인 1909년에 10권을 완성했습니다.

김춘옥 엮음
1997년 아동문예에서 동화 「도시로 간 호박」으로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박물관 가는 길」이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일로 흐르는 강〉 〈둥글둥글 지구촌 신화 이야기〉 〈서촌꽃밭 한락궁이〉 등이 있습니다.

지연리 그림
한국과 프랑스에서 서양화와 조형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2022여름 우리나라 좋은 동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내가 혼자 있을 때〉 등 다수의 도서에 삽화를 그렸고, 〈북극 허풍담〉 시리즈, 〈북극에서 온 남자, 울릭〉, 〈오늘도 살아내겠습니다〉, 〈두 갈래 길〉, 〈뿔비크의 사랑 이야기〉, 〈숲은 몇 살이에요〉 등의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파란 심장〉,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코끼리 이야기〉가 있습니다.

<파브르 곤충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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