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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점1명참여
안정은
에피루스
현대물
<책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갖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애정이라고 할 것도 없는, 그땐 그저 귀여운 꼬마 인형에 불과했습니다. 작고 앙증맞은 입술로,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앳되게 노래하는 그 아이는 단지 일곱 살짜리 꼬마 인형일 뿐이었습니다. ...
소장 3,500원
참여
로맨스토리
와이엠북스
<책소개> <강추!> “그냥 우리, 예전처럼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자. 질투 같은 거 하지 말고, 나도 그럴 테니까.” 요원은 있는 힘껏 밝게 웃어 보였다. 반대로 노바의 표정은 점점 더 무겁게 일그러졌다. 요원은 자꾸만 눈시울이 뜨거워지려고 해서 숨을 크게...
<책소개> <강추!>“넌 지금도 우리 관계에서처럼 용기를 필요로 하는군?” 레미는 건담의 말에 마음을 굳혔다. 그의 말이 옳았다. 건담과의 관계를 건 요리를 맛에 대한 두려움으로 먹는 걸 망설이는 모습이 그와의 관계를 망설이는 자신의 모습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책소개> 〈강추!〉“자, 잘 다녀와라. 그래, 헤어지게 돼서 서, 섭섭하다……. 빠, 빨리 와라.” 진겸은 애틋하게 바라보는 반야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마치 주술에 걸린 사람처럼 반야가 말한 대로 읊었다. 진겸은 자신의 속마음이 담긴 말이기도 했지만 반야가 시켜서 하는 ...
소장 4,000원
3.6점5명참여
시크릿e북
<책소개> 〈강추!〉“오늘 저희 집에서…… 자고 가실래요?” “아, 그 말이었어요? 제가 필요할 땐 언제든 말하라고 했잖아요. 그렇게 쑥스러워 할 필요 없…….” “아뇨, 그런 뜻이 아니라…….” 홍옥은 무릎에 놓인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머뭇거렸다. 휴대전화에 걸린 ...
2.0점2명참여
마롱
<책소개> 〈강추!〉음악 외엔 그 어떤 것도 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단 하나, 백고미 그녀를 제외하고는. '으아아앗! 꺼지세요!' 한담은 고미의 비명 소리에, 그제야 제 아랫도리에 닿던 거슬거슬한 수건의 감촉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
소장 3,600원
3.0점1명참여
<책소개> 바른 생활 사나이, ‘이터널 월드’의 후계자 황보 국광. 어느 날, 그의 귀국 축하 술자리에서 6개월간 공들인 여자를 따먹었다며 자랑질 하는 옆자리의 진상남 허세주를 목격하고 울컥한다. 혼전 순결론자인 국광은 같은 남자로서 수치심을 느끼고 옆구리에 다른 여자까지...
4.0점4명참여
<책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이 몸, 위진겸. 집안도 빵빵하고 학벌도 괜찮고, 외모도 끝내준다. 하지만 그런 내게도 치명적인 결함이 하나 있다. 아주 약간의 결벽증이 있다는 것. 그러다 촌에서 밭 매다 온 것 같은 여자앨 하나 주웠다. 내 인생에 최악의 일...
4.0점2명참여
<책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근데요, 팀장님.” “네.” 홍옥은 허리를 숙여 국광의 눈을 응시했다. 국광은 그녀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했다. “전 호기심이 많아요. 특히 팀장님에 한해서는 더.” “기쁘군요.” 국광이 흘러내린 홍옥의 머리카락을 매...
<책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난 이미 두려울 만큼…… 널 사랑하고 있어.” 아름다운 밤, 따뜻한 그 해 겨울. 그날의 우린, 누구보다 행복했다. “내가 널…… 사랑해도 괜찮을까?” “나쁜 버릇이잖아, 그거. 이미 저질러 놓고 차후에 허락을 ...
<책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그녀와는 모든 처음을 함께했다. 그리고 모든 것의 마지막도 그녀와 함께하고 싶다. 하지만 그녀와 나의 사랑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녀가 나의 여동생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사업 실패, 그리고 부모님의 죽음. 어린 나이에 충격적...
<책소개> 〈강추!〉 “날 좋아하지?” 신우가 묻자 소요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고개를 끄덕였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었으니까. “지금으로서는 이 세상 남자들을 통틀어 좋아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 조금은 어린애 같은 질문에 소요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었다. 그...
3.7점3명참여
<책소개> 〈강추!〉[종이책2쇄증판] “왜 안지 않았어?” 다분히 원망하는 투다. “말했잖아, 처음부터 난 오빠 거였다고. 오빠가 안겠다고 하면 난 무조건 받아들였을 거야. 더군다나 내가 오빠를 좋아한다잖아. 고백했잖아. 안아 달라고 자존심도 뭣도 없이 애걸했잖아! 그...
3.0점2명참여
다향
<책소개> <강추!>이터널 월드 캐릭터 개발 1팀 팀장 황보국광과 디자이너 진홍옥의, 마치 사과처럼 새콤달콤하고 점잖고 은은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정은의 로맨스 장편 소설 『사과 속은 하얗다』.
<책소개> 아무것도 장담하지 마. 난 반드시 널 흔들어 놓고 말 테니까. “친구도 아니라고? 그거 잘됐군.” 노바의 미소가 더욱 짓궂어졌다. “오늘부터 연인 하자. 거절할 생각은 안 하는 게 좋을 거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노바는 잡고 있던 요원의 팔을 더욱...
<책소개> 이 몸, 위진겸. 집안도 빵빵하고 학벌도 괜찮고, 외모도 끝내준다. 하지만 그런 내게도 치명적인 결함이 하나 있다. 아주 약간의 결벽증이 있다는 것. 타인과 타액을 섞으면서 키스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섹스하고 싶은 충동은 사라져버린다. 문제라면 그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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