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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2018.10.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박영균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정치-사회철학을 전공했다. 논문으로 「분단의 아비투스에 관한 철학적 성찰」,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민족공통성 연구방법론」, 「남북의 가치 충돌 양상에 대한 예측적 연구 2: 사회공동체」, 「냉전의 오리엔탈리즘 비판과 탈식민적 냉전 연구」, 「통일인문학의 현재, 인문적 전환의 독특성과 과제들」, 「1980년대 한국의 지성사, 역사적 트라우마와 후사건적 주체의 이념적 급진화」 등이, 공저로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 『민족과 탈민족의 경계를 넘는 코리언』,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 등이 있다.



박솔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전임연구원)

학부에서 정치외교학, 대학원에서 통일인문학을 전공했다. 분단이 빚어내는 정치·사회·문화에 주목하며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와 공간 치유에 관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논문으로 「분단 트라우마의 치유를 위한 임상적 연구: DMZ 접경 지역 답사를 활용한 공간 치유 사례 분석」, 「한국사회 ‘기억공간’의 분석과 치유적 전환」, 「분단국가의 국가주의와 기억의 국가이념적 영토화: 독립기념관 분석을 중심으로」가 있으며, 『기억과 장소』,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정진아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한국 현대사 전공자로서 해방 이후 남북 주민과 코리언 디아스포라가 만들어 가고자 한 국가, 사회, 개인의 역동적인 모습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담론과 생활 세계를 통해 남북 주민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자 한다. 저서로 『한국 경제의 설계자들』, 공저로 『시민의 한국사 2: 근현대편』, 『간첩, 밀사, 특사의 시대』, 『통일담론의 지성사』,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 등이 있다.



박민철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한국현대철학 전공자로서 한국 근현대 사상사와 지성사,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의 방법론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현대철학사 방법론의 확장」, 「식민지 조선의 역사철학 테제: 박치우의 ‘운명론’」, 「1950년대 한국의 철학연구자들에게 ‘철학’은 무엇이었나」 등이 있으며, 『영화 속 통일인문학』, 『기억과 장소』,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박재인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우리의 갖가지 욕망을 그려내면서 위안과 깨달음을 주는 문학의 치료적 힘을 연구하고 있다. 그중 탈북민 문학치료, 문학적 상상력을 통한 평화교육 등에 마음을 두고 책상과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노력은 『탈북민을 위한 문학치료』(2018), 「분단 역사에 대한 통합서사적 상상력과 통일교육」(2019), 「새로운 정신적 도식(자기서사) 탐색을 위한 서사지도와 작품 창작의 문학치료 기법」(2025) 등 학술적 담론 통로를 통하여 발표해 왔다.



전은주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국문학을 전공했다. 이주의 언어와 정체성의 결을 좇으며, 재한조선족 시문학에 나타난 인식의 변화와 정체성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시문학을 통한 정신 치유의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재한조선족 시문학의 형성과 인식의 변모 연구」, 「재한조선족을 위한 시치유 방안 설계에 관한 시론」이 있으며, 『한중수교 30년의 조선족』, 『조선족 차세대 학자의 연구 동향과 전망』,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전영선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대학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당연히 같을 것이라 믿었던 남북 문화 차이를 확인한 이후 분단 이후 달라진 남북 문화의 지형을 연구하고, 남북 문화의 소통과 통합을 위한 디자인과 문화번역을 고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북한 아파트의 정치 문화사』, 『공화국의 립스틱』,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어서와 북한 영화는 처음이지』,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 등이 있다.



김종군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고전문학 전공으로, 남북의 고전문학 연구 성과와 문학사를 비교해 통합 문학사 서술 방안을 모색하고 남북 및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민속을 비교 분석해 코리언의 문화 통합에 주목하고 있다. 코리언의 분단 트라우마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구술 조사를 광범위하게 진행해 구술 치유 방안을 제안했다. 『고전문학을 바라보는 북한의 시각』, 『북한의 민속』,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고 다수의 연구 논문을 제출했다.



김종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분단과 전쟁이 남긴 상처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사회적 치유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5.18 사후노출자의 트라우마와 이행기 정의로서 사회적 치유」, 「분단폭력 트라우마의 치유와 ‘불일치’의 정치」, 공저로 『비판적 4.3 연구』, 『사회적 재난의 인문학적 이해』, 『5.18 다시 쓰기』,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 등이 있다.



도지인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일하면서 북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북·중·소 관계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인문학의 렌즈를 통해 북한의 사회현상을 다해석하고 문화와 외교를 접목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공저로 『시간을 걷다, 모던 서울』이 있다.



대담 참여자

[남과 북 청년의 대담]

조경일_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박사수료. 탈북민으로서 분단으로 경직된 사회에서 대립과 갈등의 벽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줄곧 생각한다.

김연우(가명)_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한때 역사적 정의와 인권 문제에 관심을 두고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지금은 일상 속에서 그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강태성_ 홍익대학교 재학생.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꿈꾸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부하고 있다.



[재중조선족과 한국인의 대담]

박솔지_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박사. 디아스포라와 함께하는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 치유 작업과 성찰적 공간 만들기에 관심이 많다.

최연(가명)_ 한국에 유학 중인 조선족 대학원생. 디아스포라의 이야기와 역사에 관심이 많다.

안걸(가명)_ 중국 하얼빈 지역에서 살고 있는 대학생이다.



[재일조선인과 한국인의 대담]

이태준_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박사과정. 페미니즘을 통해 서성이는 존재에게 다가가고, 그들과 대화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김리화_ 도쿄외국어대학과 도시샤대학 코리아연구센터 특별 연구원. 해방 후 재일조선인들이 진행한 음악 활동을 역사적으로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김리이슬_ 우리말과 일본어 통번역가.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성차별철폐부회 스태프로 활동하고 있다.

<해방의 기억> 저자 소개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작품 총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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