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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송

2019.0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최미송
정착하지 않는 삶을 좋아합니다.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도 나쁜 건 아니니까요.
미래에 대한 거창한 계획은 세우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오늘의 내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세상엔 아름다운 것들이 더 많다고 믿습니다. 기억하고 싶고 남겨두고 싶어 펜을 들었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바로 나 같은 당신이 읽을지도 모를 글을 쓰기 위해.
* 인스타그램 @yes.sheis

<네가 가고 봄이 왔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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