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혼마루 료(本丸 諒) - 일본수학협회 회장. 요코하마시립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 근무하며 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기획, 편집했다. 데이터 전문지(월간)의 편집장으로도 수 완을 발휘하고 독립 후 편집공방 시라쿠사를 설립한다. 이과계 테마를 문과계용으로 ‘초번역’하는 과학 작가로서 기술에는 정평이 나 있다. 공저에 [정말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사이언스아이신서), [생활 속 수학 기호들](옴사), 저서에 [세계에서 제일 간단하고 실천적인 문과계를 위한 통계학 교과서](소심) 등이 있다.
감역 박영훈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몬태나 주립대학에서 수학과 석사를 취득했다. 수학능력시험 검토위원을 지냈으며, 7차 교육과정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겸임교 수와 서울대학교 강의교수를 역임했고 사단법인 나온교육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허를 찌르는 수학], [당신의 아이가 수학을 못 하는 진짜 이유], [아무도 풀지 못한 숙제], [기호와 공식이 없는 수학 카페]가 있고 교육부장관상과 과학기술부장 관상을 수상했다.
번역 김희성 -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특허법률사무소에서 각종 기술 특허에 관한 한·일, 일·한 번역을 담당했다. 이후 기술 전문 잡지사인 ㈜첨단에서 [월간 전자기술], [월간 표면실장기술], [월간 신제품신기술] 편집장으로 다년간 근무하며 잡지 및 단행본 번역, 편집, 교정, 취재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 및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저전압 시대의 전원 IC 쿡북』등이 있다.
<수와 기호의 신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