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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은

    안정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RUNderful 대표

2019.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러닝계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핫한 러너이자 소셜미디어 셀럽. 스포츠브랜드, 자동차, 금융, 식음료, 화장품브랜드 등 세계적 기업의 메인모델로 활동했다. 각종 마라톤대회 홍보모델, 러닝 및 뷰티 강연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힌다. 코타키나발루, 스위스, 모리셔스를 달리면서 과거 대기업을 다닐 때보다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녀는 한때 평범한 20대 백수였다. 어렵사리 유명 IT 회사의 프로그램 개발자로 취직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6개월 만에 박차고 나왔다. ‘의지 부족’이라는 비난을 감수하며 도전한 일은 승무원. 중국항공사에 합격했지만, 중국은 사드 문제로 취업비자를 내주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을 무작정 기다렸다. 기다림이 고통스러워서 아침마다 달리기 시작했다.
먹고살기 위해 대기업에 다시 개발자로 취직했다. 달린 지 6개월 만에 첫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했다. 그 자신감으로 승무원직과 개발자직을 과감히 포기하고, 또 다른 대기업에 마케터로 입사했다. 1년 만에 다시 퇴사를 결심했다. 한 번 사는 인생, 자기 자신을 마케팅하고 싶어졌다. ‘꿈도 없고 끈기도 없는 인생 낙오자’라는 세간의 낙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 달렸다. 그렇게 마라톤 풀코스 7회 완주, 철인3종경기 완주, 27시간 동안 한라산 111km를 내달렸다.
‘러닝전도사’라는 별칭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청소년에게 러닝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방송국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손기정국제평화마라톤?경기국제하프마라톤?서울국제마라톤?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의 홍보모델로서 러닝 문화를 이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러닝과 철인3종경기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각종 러닝 이벤트를 기획하는 RUNderful(런더풀) 대표다.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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