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가이드물에 빙의했다. 그것도 언급만 되고 죽는 B급 가이드, '여은조'의 몸에. 죽지 않으려면 S급 에스퍼 4명의 각인을 받아야 하기에 은조는 에스퍼들의 입맛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다. “여기.” “…….” “여기로 자지 씹는 거, 형도 즐기는 거잖아.” “흐윽, 으, 아……!” SM부터 수인, 시간 정지까지. 갖은 페티시와 능력이 난무하는 잠자리에, 은조는 점점 쾌락에 눈을 뜨게 되는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600원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 불호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대물, 오메가버스, 피폐, 애증, 신분차이, 광공, 집착공, 개아가공, 폭력공, 후회공, 볼모수, 체념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대제국 월의 황태자 책봉식. 유례없이 성대한 연회에, 월의 속국인 진에서도 위안 세자와 막내 왕자인 온이 참석한다. “뒤의 아이는 공물로 바치는 것인가?” “예…?” 태자는 공물을 놔두고 뒤에 있는 온을 짚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6,200원
왕국의 기사 에드가를 유독 따르던 작고 예쁜 왕자 윌리엄. 처음 본 것을 엄마로 인식하는 오리인 양 윌리엄은 에드가를 따라다녔고, 에드가가 왕국을 떠난 2년의 시간 동안 그는 훌쩍 자라 있었다. 윌리엄을 보기만을 기다려 온 에드가를 피해 그는 자꾸만 숨어 버리는데……. “내…… 내가 예뻐서 좋다며. 나 이제 하나도 안, 안, 안 예뻐.” * * * 에드가는 달라진 윌리엄을 마주할수록 그에 대한 감정이 커져만 간다. 충성해야 할 존재이자 일국의
소장 2,520원전권 소장 5,040원(10%)5,600원
* 본 도서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자해)에 대한 묘사가 일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버] [민또또] : 혹한의 왕 4/6 공 2600 이상 ㄱ 각성 버프 있는 직업 환영합니다 [서버] [민또또] : 5/6 혹한의 왕 랏1 광전사 or 귀술사 구합니다 [서버] [민또또] : 광전사 or 귀술사 랏1 공격력 2500도 환영입니다 [서버] [민또또] : 광전사 or 귀술사 랏1 공격력 2000도 오셔도 됩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뱀수간물 #양성구유 #임신수 #산란플 #순진수 #하드코어 #씬중심 #인외존재 #감금 #시오후키 무언가 피부를 타고 스르륵 움직였다. 차가운 비늘이 전신의 피부를 감싸고 천천히 움직이며 기묘한 압박을 전하는 행위에 재현은 온몸에 소름이 돋아났다. 무거운 눈꺼풀을 천천히 들어 올린 재현은 눈앞에 드리워진 광경에 눈을 부릅뜨는데…. “…흐으윽.” 거대한 뱀… 아니 뱀들이 자신의 몸을 덮은 채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소장 1,000원
“……이 기생오라비는… 누구야……?” 남자의 몸으로 태어났으나 천신의 예언 탓에 '사혜'라는 작위를 받고 거침없이 황궁을 누벼 온, 은 제국의 유일무이한 공주 척군정. 그는 아버지 혜왕의 역모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 후 대역죄인이 되어 수년을 쫓기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다음 순간, 어느 호화로운 침상에서 눈을 뜬 군정. 그는 자신이 돈만 많은 말단 귀족 집안의 약해빠진 적장자 '소군정'의 몸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는다.
소장 2,600원전권 소장 24,200원
패전 이후 신분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테사는 황제국의 군단장이자 아티아 정벌군의 총사령관, 제국룡 아이데의 수중에 굴러떨어진다. 앳된 주인 아이데는 테사에게 푹 빠져들어 자신에게 특별해진 그를 날마다 더 깊이 탐하기 시작하고, 테사는 자신의 일가족을 죽이고 고향을 무너트린 원수를 그저 미워할 수만은 없이, 흐르는 나날에 몸을 내맡긴다. 하지만 그렇게 노예의 삶을 받아들이려 했던 테사 앞에서 그를 바라보는 신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한데….
소장 3,330원전권 소장 14,130원(10%)15,700원
경찰 생활 적응에 실패한 이채하는 8급 검찰공무원이 되어 단현지청 수사관으로 발령받는다. 평생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친구들의 따돌림과 외삼촌의 폭력에 시달리며 살아왔지만 이번에야말로 직장 생활에 잘 적응하려 애쓴다. 경찰 시절 자신이 뒤집어썼던 억울한 누명을 벗도록 도와준, 존경하는 주태선 검사와 재회하고도 먼발치에서 소식을 듣는 것이 고작일 뿐인 날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당직을 서게 된 사건을 계기로, 주태선 검사가 이채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9,600원
※본 작품은 금단의 관계, 약물 소재 등의 비윤리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art. 1 어버이 은혜는 몸으로 갚는다. 홀몸의 오메가로 알파 아들을 키우면서 어려운 상황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해원은 행복했다. 아들인 제경은 자신을 사랑했고 해원 자신도 제 목숨만큼이나 아들을 사랑했으므로. 평화는 계속될 것만 같았다. 20년 만에 찾아온 히트사이클로 쾌락에 잠겨 몸부림을 치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100원
중학생 때까지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오승표'는 고등학교에 와 처음으로 전교 1등에서 밀려나며 큰 충격을 받는다. 최종 성적 전교 2등. 모두가 칭찬할 성적이지만 그에게는 치욕의 상징 같은 순위였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전교 1등 '류재민'을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으니까. 자기 자신에게 늘 최고로 만족했던 승표는 재민으로 인해 인생 최초의 패배감과 열등감을 느낀다. 술 취한 형의 마중을 나가던 어느 비 오는 날 저녁, 승표는 갑자기 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6,000원
“다른 녀석은 안 내켜. 내가 필요한 건 너야.” 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그들의 노랫소리는 천국을 보여 주고, 그들의 비명 소리는 지옥을 보여 준다. 우연히 힐러라는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파라디소'에는 둘 외에도 가수들이 있지만, 그중 노래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진짜 힐러는 코카인뿐이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