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버스 #기억상실 #에스퍼공 #개복치공 #연상인데연하(?)공 #질투많공 #가이드수 #밥잘챙겨먹수 #고슴도치수 #의도치않은철벽수 “차권우 에스퍼가 거부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가이딩 하세요.” 말 한번 섞어 본 적 없이, 도원을 걸어다니는 링겔 정도로 취급하는 것 같은 S급 개스퍼 차권우와 그와 손만 잡는 사이인 전담 가이드 김도원. 평화롭다면 평화롭게 흘러가던 그 일상에 차권우의 폭주와 기억상실이라는 비일상이 끼어든다. 폭주의 여파로 잃은 기억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700원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죽기 전 마지막으로 보았던 영화 속, 하필이면 시작 30분 만에 죽는 개차반 S급 악역에 빙의했다. 근데 통장 잔액이 4,000억?! 이전 세계에서는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면, 이번 생은 분식집 알바나 하면서 편하게 살아보려 했지만⋯. “누구 마음대로?” “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왜. 씹, 할 말 있어?” 나에게 주권오의 첫인상은 생양아치였다. 그는 담배를 입에 물고 걸걸한 욕설을 서슴없이 내뱉는 인간이었다. 커다란 키를 과시하듯 목을 좌우로 꺾으며 상대를 노려보는 모습이 위협적이었다. 주권오는 남자 무리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 분명 첫인상만큼은 최악이었다. “안녕. 나 펜 좀 빌려줄래?” “…여기.” “어, 고마워.” 그런데 우연하게도 연달아 마주치는 주권오가 점점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대판타지 #살짝다른헌터물 #마탑주공 #성격은제멋대로공 #숨겨진사연있공 #공무원수 #선량한능력수 #출생의비밀찾수 기다리고 있을게. 다시 날 구하러 와, 이진하. 게이트에 휘말려 이세계로 떨어진 헌터 이진하. 그는 그곳에서 환상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남자 리예칸을 만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700원
정윤조는 본인이 과거에 만든 게임 <영원한 태양>에 우연찮게 접속해, 테스트용으로 만들었다가 5년간 방치해 둔 본인의 캐릭터를 발견한다. 녀석은 온갖 치트키를 잔뜩 사용해 만든 덕에 먼치킨이 되어 있었다. 그날 꾼 꿈속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빙의한 윤조. 하루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꿈에 현실 도피임을 인정하면서도 먼치킨으로서의 인생을 즐겨 보기로 한다. 게임 속에서 3년쯤 살다 보니 어쩐지 그곳 사람들에게 신이라고 여겨지기 시작한다.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33,800원
'도서 <뉴비와 올드비의 공생관계> 외전은 성인 이용가 콘텐츠이므로 해당 화수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뉴비공 #절치부심공 #사사게스타공 #직진공 #고인물수 #조련수 #덤덤능글수 #미남수 #MMORPG게임물 #인게임재회물 #일공일수 게임 접자. 이 게임에는 미래가 없다. MMORPG 게임 ‘카렐의 찬가’에서 천대받는 직업인 테이머 유저 권정우. 직업 떡상 존버에 연달아 실패한 그는 이제 희망을 버리기로 한다. 그리고 비싼 아이템을 경매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
피폐 BL 소설 속, 백여우 도리에 빙의했다. 빙의한 소설 제목은 <하반, 신의 도리>. 이 책이 어떤 책인가 하면……. [하반은 달아나려 발버둥 치는 여우의 발목을 움켜쥐었다. 도리가 가엾게 덜덜 떨었으나, 그는 무심하게 목을 짓눌렀다. 이윽고…….] ‘하반, 이 인간도 아닌 새끼!’ 어떻게 이렇게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백여우를! 이때, 도리는 결심했다. 내 최애, 내 사랑스러운 백여우에게 꽃길을 깔아 주겠다고! 하지만. 인생, 아니, 여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평범한 척하는 능력수 #미인수 #가이드수 #다공일수 #집착공 #다정공 #똥강아지공 #연하공 #연상공 #에스퍼공 직업은 회사원, 직책은 대리. 남들과 다를 것 없이 그저 평범하게 살아오던 이하진. 그런 그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한 가지 있었다. 바로 ‘최초의 S급 가이드’라는 것. 그 이름이 주는 무게감은 실로 엄청났기에 하진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줄곧 평범한 삶을 영위해 왔다. 하지만 평화로운 일상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깨지고 말았다. ‘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원
“어느 날 좀비가 비처럼 내려와 인간의 땅을 지배했다.” 좀비 사태로 인해 세상은 패닉에 빠지고 사람들은 벙커로 숨는다. 문제는 태유준에게 있어 아버지 같은 존재 장 박사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장 박사를 찾으러 나가는 길, 태유준은 낯선 남자와 마주친다. 상대는 제약 회사 오너인 원혁. 그는 장 박사가 정체 모를 신약 설계도를 보내왔다며, 좀비 떼를 뚫고 둘이서 장 박사를 찾으러 가자고 제안한다. “나랑 동행하면 F1 레이서 출신인 내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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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은 비싸게 치러 줄게.” 절름발이 종 아진과 태회파의 사장인 석주의 인연은 오해로 빚어진 하룻밤을 계기로 시작된다. “네가 다리 병신인 것처럼. 나는 잠 병신이야. 우리 병신끼리 돕고 살까?” 석주의 불면증을 핑계 삼아 아진은 그의 품에서 잠들며, 그의 체온에 익숙해지고. “저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사장님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럼 그냥 여기 있어. 여기, 내 방에,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내가 세상을, 세계를 이 방으로 가져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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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단명할 팔자를 타고 나는 서씨 가문. 유일하게 운명을 비껴간 승주는 원래라면 귀신을 보지 못하는 몸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옆집에 살던 형, 김무흔과 한 침대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승주 너 어제 많이 울더라.”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하룻밤. 그날 이후 승주의 영안(靈眼)이 트였다. 전도유망한 퇴마사 가문의 장남, 무흔은 책임지고 그런 승주를 지켜 주겠다고 하는데……. “네가 다치는 것보단 그게 나아.” 한쪽은 악귀에게 단명할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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