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물에 잠긴 세계. 살아남은 대륙들 중에는 땅을 지탱하는 화족(花族)이 있다. 청화진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는 청연은 사람 잡아먹는 팔자를 지닌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사실은 청화진을 지탱하는 화족이다. 화족은 살기 위해서 복수꽃을 먹어야 한다. 말린 복수꽃을 구하던 청연은 쓰레기장에서 태무원과 마주친다. “예쁜 쓰레기야. 너지? 나 바람맞힌 사람.” 청화진의 첫 번째 불문율, 태무원과 얽히지 말라. 군함 페이라호의 주인이자 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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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망한 수영선수였던 지헌은 부상을 이유로 일찌감치 은퇴하여 지금은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 마케팅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다름 아닌 권재경으로, 그를 잡기 위한 에이전시들의 물밑전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그 와중에 상사로부터 어떻게든 권재경 측과 자리를 마련해보라는 명령을 받은 지헌은 십 년 전에 잠깐 같은 수영장에 다녔다는 하잘것없는 인연을 이용해 기적적으로 자리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막상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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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 내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제3 자와의 자극적인 묘사 및 기타 중범죄 등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망나니 조카가 죽었다. 그리고 그와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발견했다. “심은호 씨가 일 년간 조카의 역할을 대행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걸 제가 어떻게….” “모든 작업은 저희 쪽에서 합니다. 외형은 물론이고 사소한 버릇 하나까지 전부 최윤호와 똑같이 만들어 놓을 겁니다. 심은호 씨는 그저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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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그딴 건 개나 주세요.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믿지 않는다. 인풋과 아웃풋. 0과 1이 확실한 이학부 공대생 예지운. 귀찮은 손님을 떨구려는 육촌 누나에 의해 갓 입적한 애동으로 신분 세탁이 되어 버렸다. 거짓말은 그날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생은 언제나 예측 불허다. “우리 어디서 보지 않았습니까?” 사찰에서 마주쳤던 최무진이 같은 학교 유명 인사일 줄이야. 게다가 이 새끼 내 정체를 눈치 깠다. “어떻습니까. 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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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에 의한 폭력 및 학대 등 작품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설대영이야. 잘 부탁한다.” 식당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전학생은 누가 봐도 우성 알파라는 걸 부정할 수 없는 체격이었다. “특이종이네.” 살아 남기 위해 평생을 알파인 척 거짓 인생을 연기한 재민은 설대영이 처음부터 싫었다. “기형종이라고 해야 하나?” “미안. 지금 나한테 말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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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게이트에 휘말렸다 살아 돌아와 ‘기적의 아이’라 불리는 나, 정제희. ‘기적’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겨우 목숨만 부지했을 뿐, 시력과 거동 능력을 잃고 시한부 판정까지 받고서 병원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렸는데…… 절체절명의 순간, 한국 최초 S급으로 각성했다. 길고 길었던 병원 생활 끝에 S급 인생 시작. 분명 경사로운 일이거늘. 어째서일까. 몸이 불편했던 시기 내내 극진하던 소꿉친구, 임태환의 상태가 이상하다. “제희야. 너 설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800원
∥[알림] 김민준의 첫 번째 신도가 기도합니다. 이세계에서 8년 만에 돌아온 S급 헌터 민준을 맞이한 것은, 차원 이동의 부작용으로 인한 능력치 하락과 영문 모를 알림 상태창이었다. 하지만 그것에 신경을 쓰기도 잠시뿐, 정체를 숨기고 게으른 은퇴 생활을 보내려는데. “혹시 8년 전에 실종된 김민준 헌터와 닮았다는 소리를 들은 적 없어?” “안 닮았는데요.” 자신을 존경한다는 S급 헌터, 윤수혁이 자꾸만 접근해 온다. 급기야, ∥이름: No. 7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000원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헌터물 #다공일수 #헌신공 #까칠공 #사이코공 #수에게만복종하공 #빙그레쌍놈공 #평범수 #능력수 #넉살좋수 #공들을구원하는수 복수를 위해 처망한 길드를 일으켜 세우기로 했다. 빛을 보지 못한 놈을 발굴해 주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놈은 치료해 주고, 날뛰는 놈은 목줄을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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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모를 마력 폭풍과 변이체에 의해 세상이 붕괴하고, 초능력자로 각성한 소수의 인간들이 쉘터(Shelter)를 만들어 살아가는 아포칼립스 소설에 빙의했다. 주인공 ‘유진’의 여동생을 인질 삼아 유진을 죽음으로 내몰다 살해당하는 악역, ‘백은성’에. 원작의 백은성은 모든 인간을 증오하는 듯 패악을 부리고 손에 피를 묻히는 일조차 주저하지 않는 악인이었다. 하지만 나는 백은성이 아니었으니, 그와 나는 다르다고 몇 번이나 스스로를 타일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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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천박한 세계, 카지노. 강시원은 시에웨이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고 그곳에 스파이로 잠입해 딜러 레이준을 만난다. 카지노를 형상화한 것처럼 반짝거리면서도 어딘가 수상쩍은 룸메이트, 레이준. 속절없이 그에게 휘말리며, 강시원을 둘러싼 사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거래라뇨. 혹시 절 미끼로 쓰려는 겁니까?” “그렇다면 어쩔 건데, 이 새끼야. 또 처맞아야 고분고분 까라는 대로 깔 거냐?” 벗어나려 할수록 늪이 발을 집어삼키는 것만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제삼자와의 성관계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직에이스공X은퇴한전설수 #나이차이 #얼빠능글공 #수한정말잘듣공 #수한정무릎가볍공 #입걸레공 #애아빠수 #덤덤무심수 #차분문란수 “씨발…. 이걸 어떻게 죽여….” 청부 살인이 공식적인 직업으로 인정받은 시대에서 청부업자들을 감시하는 ‘살청감독부’의 팀장 천국. 그는 살청부의 제거 대상이자 전설로 남은 은퇴 업자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