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기업, 국가, 단체, 정보는 모두 소설적 상상력에 허구를 더해 만들어진 것임을 밝힙니다. 감상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11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아빠가 사라져 버렸다. 마땅히 쉴 곳을 찾지 못해 웅크리고 있던 이소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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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이 10년 동안 영혼을 팔아 덕질하던 최애. (폭삭 망해 버린) 영화 세븐데이즈의 주인공 차윤혁. 차가운 모니터와 그보다 더 차가운 현실 사이에서 금단의 사랑을 하던 효영의 앞에 '차윤혁'이 나타난다. 정확히는, 차윤혁을 '연기'한 배우 곽우건이. “사실은 속편 촬영 제안을 받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 미친. *** “아니, 우건 씨. 우리 윤혁이 이런 캐릭터 아니라고요.” 그렇게 영화 속편을 위해 (사심 가득한) 연기 연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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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그룹의 유일한 상속자인 류선우 전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다. 그에게는 폭력적이고 원초적인 또 다른 인격이 존재한다. 쉽게 말해 이중인격자. “신 비서한테 부탁할 게 있습니다.” 류선우의 비밀을 아는 외부인은 그의 업무 비서인 신채온이 유일하다. 갈수록 류선우의 숨겨진 인격이 나타나는 날이 빈번해지고, 그는 자신을 가까이에서 케어해 줄 수 있는 사람인 채온과 쇼윈도 계약 결혼을 하는데…. “……밖에서는 말씀 가려서 해야 할 겁니다. 류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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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 씨.” - 전화 잘못 거셨어요. “제대로 건 것 같은데.” - 나 우미 아니라니까요! “맞는데. 도우미 씨.” 주 6일, 하루 5시간 청소에 월 350만 원 지급. 나쁘지 않은 조건인 것 같은데 지원자가 없다? 열 손가락으로 세고도 모자랄 만큼 사람이 바뀐 뒤에야 나타난 조금 엉뚱한 여자. 도우미의 사정 따윈 제 알 바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장 감추고 싶은 비밀을 공유한 사이가 되어 버렸다. 일러스트: 서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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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3년의 결혼 기간이 3개월 남았다. 여자는 디데이를 체크하며 이혼 변호사를 찾아가고, 남자에게 보기 좋게 들키고 만다. “당신한테 이런 깜찍한 면이 있을 줄 몰랐네.” “헤어지기로 했잖아요.” “그렇다고 꼭 헤어질 필요는 없지.” 남자는 정리할 계획부터 세운 여자가 못마땅하다. 그대로 보내 주기 싫은 비틀린 마음은 충동적인 조건을 내세우게 하는데…. “당신은 피아노 치고, 난 자식 낳고. 어때? 다시 재계약하는 거.” 적당한 선, 적당한
국회의원 이승조의 딸이자, 작품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0대를 대표하는 배우 이예서. 그녀가 위험한 순간 갑자기 나타난 남자, 한무영. 우연이 반복될 때마다 선뜻 그녀의 손을 잡아주는 그에게 깊이 빠져든다. 자신을 옥죄는 올가미인지도 모르고. “…죽어 버려.” 예서는 이를 꽉 악물고서 말했다. “당신이… 죽어 버렸으면 좋겠어.” 보라영 신작. <무영>
영업을 성공적으로 하려고 했을 뿐인데 원나잇을 성공적으로 했다? 교통사고로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급히 미팅 자리에 투입된 강채은. 상대 회사 전무는 술만 들어가면 기분 좋아서 ‘오케이’를 남발하는 타입이라는 정보를 믿고, 잔을 부지런히 채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잔이 바닥날수록 취해가는 건 전무가 아니라 채은 쪽이었다. 결국 ‘술상무’에 ‘몸상무’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쓴 채은은 비틀거리며 계약을 따내고. 비즈니스로 시작된 키스는 두 사람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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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네 말을 믿어줘야 하는지 말해봐.” 그러게. 왜 그래야 할까. 왜 너는 내 말만 믿을 수가 없을까. 귓가가 먹먹해졌다. 소리가 사라진 세상에 덩그러니 남겨져 멍하니 달싹거리는 그의 입술만 쳐다보았다. 아프겠다. 다 터졌네. “별 같잖지도 않은 게 사람 귀찮게 하고 있어.” 발밑이 무너진다는 건 의외로 비유가 아니었다. 간신히 숨만 쉬면서, 깨달았다. 2년의 기억은 이제 혼자만의 것이었다.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그 시간이 온전히 제 손안
외모도 재력도 모두 갖춘 남자, 지강철. 그 탓에 강철의 흥미는 길게 가지 않았다. 이지안이 나타나기 전까진. 첫 만남은 그 소유의 빌딩 옆 좁은 골목이었다. 거대한 가방을 메고 아주 느린 걸음으로 제 앞을 걷다가, 동그란 벌레를 쫓아 뛰던 그녀였다. 이내 날아간 그것이 아쉬워 아래로 휘어진 입꼬리가 강철의 머릿속에 콕 박혔다. 그날부터 이상할 정도로 그녀와 동선이 겹쳤다. 역시 빌딩 엘리베이터에서 다섯 번 정도, 1층 편의점에서는 세 번. “
34년 만에 나타난 생부가 유산을 빌미로 제안한 정략결혼.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흔쾌히 동조했다. 그 여자를 보기 전까지는. “절 되게 잘 아시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하지만 상대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기를 부리고 싶은 건가. 결혼을 엎었다고 달려온 여자에게 절박함을 무기 삼아 더 잡놈처럼 굴어 본다. “어쩌지? 난 내가 먹고 싶을 때만 먹습니다.” 창과 방패처럼 부딪치다가 물들어 가던 관계. 그렇게 가볍게 넘긴 과거의 비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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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종말을 맞았던 첫사랑이 다시 눈앞에 나타났다. 혹시,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우리에게도 이런 충동이 존재했었다는 것을. 차가운 입술이 부드럽게 눌리고,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붉은 혀가 드러났다. 키스는 아니었다. 상대의 마음을 가늠해 보려는 듯 가벼운 입맞춤일 뿐. 그녀의 입술이 떨어질 때까지 그는 미동조차 없었다. 마치, 실수를 예상하지 못한 듯 놀란 표정이 그녀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미안, 싫었어?” 그는 대답 없이 그녀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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