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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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산을 지키기 위해 하늘로 올라온 산신령 산영은 실수로 주인이 있는 과실을 따 먹고 만다. 호랑이 세 마리를 부려도 거뜬한 신력이 차올라 놀라는데. 옆에 서 있는 아름다운 사내가 나무를 지키는 이인가 보았다. "내가 갚습니다. 백 년이 걸려도 천 년이 걸려도 갚을 터이니 몹쓸 생각은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나무 지기 사내와 하늘 나들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름을 잊어먹었다던 사내에게 이름도 지어주었다. 내리는 빗줄기처럼 잔잔하던 사내의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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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이연이 전장에 나간 사이, 집안이 역모죄로 다스려져서 냉궁에 유폐된 폐태자비 심서혜. 그녀는 냉궁에 들어온 뒤로 기묘하고 현실감이 넘치는 꿈을 계속 이어서 꾸게 된다. 또 꿈이군요. 이 꿈은 늘 제게 곤란합니다. 그녀의 꿈속에서 태자 이연은 공명정대하지만 냉철한 황제가 되었고, 그녀는 제 지아비였던 황제의 '아이'가 된다. 꿈속에서 열두 살 난 황녀가 되어 살아가는 '심서혜'. 꿈 밖 현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꿈속에 펼쳐지는 미래에 영향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난 머리털 나고 세상에 저렇게 잘 생긴 사람 처음 봤어. 보는 순간 심장이 덜컥 고장 나는 줄 알았다니까? 그래. 나 미남 밝힘증 있었나 봐. 인정! 하지만 저 사람에겐 비밀이다?” 세상은 그녀에게 각박했다. 마지막까지 미친 살인마에게 쫓겨 끝나는가 싶은 순간 다른 세상이 그녀를 초대했다. 관대하게도 새로운 세상은 그녀에게 아버지를 선물해 주었다. 어느 날 하늘에서 남자가 떨어졌다. 외모와 기억조차 사라진 그를 살리고 이름을 주었다. 대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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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간판 프로 골프선수인 이강현은 10년 전 사고로 어깨의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이번에도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이강현, 재활이 끝난 후 그는 돌연 복귀 경기를 취소하고 한국으로 떠난다. 누구보다 골프를 사랑하는 그가 경기 대신 찾은 건 오랜 소꿉친구 한재이. 그러나. “아무튼. 여기는 안 돼. 혹시 네가 여기 있는 걸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기라도 했다가는-.” 한재이는 그를 반기기는커녕 미국으로 돌려보낼 궁리만 한다. 혹시 몸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나쁜 소문을 달고 다니는 껄렁한 얼굴의 복학생, 원현민. 이나의 눈에 그는 부모님이 혀를 차는 유형의 사람으로 보였다. 언행이 험하고,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지 못하는… 상놈. ‘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즉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는 뜻이다. 현민을 보면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그 사자성어가 자꾸 생각났다. 때문에 이나는 자신과 정반대인 듯한 남자가 신기해도 멀리하려 노력하는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200원
*이 작품은 1949년 대한민국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입니다. 모든 인물, 지역, 단체, 기관, 사건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계사의 온기가, 다정함이 좋았다. 그가 손끝만 내주어도 모든 것을 내어 줄 수 있을 만큼. 그가 정말 좋았다. “순진한 것도 죄래, 애동아.” 그러나 그의 말대로 순진한 것도 죄가 되는 세상, 지긋지긋한 서커스단을 나갈 수 있게 해 주리라 믿었던 금반지를 단장에게 빼앗기고 유일한 희망인 계사마저 잃을 위기에 처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자살한 여배우의 숨겨진 딸, 우성 그룹의 혼외자. 그리고 재벌가 납치 사건의 피해자. 이 모든 건 서안 뒤에 따라붙는 수식어였다. 우성 그룹의 도구로서의 마지막 쓸모를 위해 나간 맞선자리. 굴지의 그룹, 글린트의 장손인 반도원을 기다렸지만, 그곳엔 자신을 스토킹 해 왔던 재벌가 망나니가 기다리고 있었다. 해야만 하는 결혼이라면, 최악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설득해야한다. 비록 그가 맞선이란 맞선은 다 파투 내고 다니는 남자라 할지라도. “반도원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톱스타 강서혁. 그러나 스스로 여자와 거리 두기 하며 정신적 고자로 살아온 지 어언 29년. 동정남의 공허란 이런 것일까, 고민하던 끝에 난생처음으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여자를 만났다. “아라 씨, 저랑 연애합시다.” 항상 넘치는 사랑만 받았으니 당연히 연애도 쉬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갑자기 나랑 왜 연애하자는 건데요?” “왜냐하면…… 반응했습니다. 당신한테. 거기가. 강하게.” “이런 개, 미친 변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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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나타난 생부가 유산을 빌미로 제안한 정략결혼.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어서 흔쾌히 동조했다. 그 여자를 보기 전까지는. “절 되게 잘 아시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하지만 상대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기를 부리고 싶은 건가. 결혼을 엎었다고 달려온 여자에게 절박함을 무기 삼아 더 잡놈처럼 굴어 본다. “어쩌지? 난 내가 먹고 싶을 때만 먹습니다.” 창과 방패처럼 부딪치다가 물들어 가던 관계. 그렇게 가볍게 넘긴 과거의 비밀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800원
“네 형이 곧 죽기 직전이네. 어떻게. 내가 살려줄까?” 열 살이란 나이가 그리 어린 나이인지 이록은 알지 못했다. 사리라에게 형과 자신의 목숨을 저당 잡혔을 때는 이미 노예의 삶을 예약한 뒤였다. 안녕, 잘 자, 좋은 아침이야, 좋은 저녁이야, 그 말들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이록은 끔찍한 열여덟을 맞이했다. “맞아. 첩자라는 소리야. 아주 즐겁겠지? 여기를 떠나게 되어서.” 이만하면 지옥이다 싶은 그의 삶은 그러나 늘 반전이 있었다. 타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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