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원작 두 낫 디스터브 뮤지컬, 6월 초연 개막
백각기린 작가의 웹소설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가 뮤지컬화됩니다.
웹소설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원작의 창작 뮤지컬 '두 낫 디스터브'의 초연 정보를 살펴 볼까요?
뮤지컬 '두 낫 디스터브'
기간: 6월 10일~8월 31일
장소: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
출연진: 김지온, 윤재호, 강유찬, 박규원, 최호승, 원태민 등
'두 낫 디스터브' 뮤지컬 내용도 미리 알고 보면 훨씬 풍성한 감상이 가능할 텐데요. 원작인 '두 낫 디스터브' 소설 줄거리를 소개해 드릴 테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원작 웹소설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줄거리
10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줄곧 가문의 수치로 취급받으며 학대를 당한 제스 블레이크.
어느 날 갑자기 에레보스 호텔의 특별 회원권을 상속받은 사실을 알게 된 제스는 에레보스 호텔에 머무르며 그동안 그리고 싶었던 자신의 꿈에 등장하는 괴물을 그리기로 하는데.
손님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존재한다는 에레보스 호텔은 모든 손님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제스는 화실이 딸린 객실에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호텔에서는 기이한 규칙을 지켜야 하고 알 수 없는 묘한 일도 끊이질 않는데..
이런 상황에서 제스는 미지의 인물 카이만에게 점점 빠져들어 처음으로 사람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모두가 그를 멀리하라며 경고하고 스스로조차도 카이만에 대한 의문을 품지만 쉽게 빠져나오지 못 하는 제스.
과연 카이만은 누구이며 에레보스 호텔의 비밀은 무엇일까?
'두 낫 디스터브' 뮤지컬은 어떤 모습일지, 소설에서의 묘사가 어떻게 실현될지 기대가 됩니다.
'두 낫 디스터브' 뮤지컬 초연 예습하고 싶다면, 또는 원작 소설과 뮤지컬 비교해 보고 싶다면,
지금 백각기린 작가의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소설을 직접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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