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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동방신기(TVXQ), 카라(KARA), 아이유(IU), 인피니트(INFINITE) 등이 총출동한 드림콘서트 특집호
톱스타뉴스 6월호는 2012 드림콘서트 특집호다. 2012 드림콘서트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 2PM, 2AM, 엠블랙, 씨스타, 시크릿, 티아라, 포미닛, 비스트, 인피니트 등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최고의 콘서트다운 화려함을 자랑했다.
톱스타뉴스 6월호의 프론트 커버뉴스는 인피니트로 선정했다. 인피니트 선정 사유는 10대들만이 아니라 20대에서 40대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높은 음악성과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조각같은 외모와 칼같은 군무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겸비한 인피니트는 비슷한 이름의 일본 차량처럼 쾌속 질주하고 있다. 특히 컴백 쇼케이스에서 보여준 규모와 화려함은 이미 인피니트가 절대 강자로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소녀시대가 야심차게 준비한 유닛 태티서는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태연, 티파니, 서현의 3인조 유닛이다. 보컬로만 만든 유닛다운 강력함이 아찔한 외모와 함께 어울리면서 태티서 열풍은 범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퍼져 나갔다. 태티서의 쇼챔피언 무대는 각종 방송활동으로 바쁜 멤버들 속에서 정통 보컬 유닛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 무대였다.
2012 드림콘서트의 압권은 동방신기였다. 단 2명만으로도 동방신기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상반기에 일본에서 19차례의 공연을 통해 55만 명의 관중을 동원한 저력을 보여준 동방신기는 지금의 K-POP 한류를 가능케 한 일등공신이다. 오리콘 차트에서 셀 수 없는 기록들을 보유한 동방신기는 여전히 SM이 낳은 최고의 간판스타였다.
JYJ의 활동도 6월호에 담았다. 드라마 닥터진에서 연기를 선보일 김재중과 백상예술대상 현장의 박유천도 6월호에 소개됐고, 또한 SMTOWN이 야심차게 준비한 다큐멘터리 영화 'I AM' 취재 현장에서 만난 슈퍼주니어와 샤이니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