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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의 커버 뉴스는 태티서의 태연과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선정됐다.
소녀시대가 3집 '더 보이즈'의 팀 활동을 마치고 개인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핵심 보컬 라인을 구성한 태연, 티파니, 서현이 유닛 태티서를 결성했다. 태티서는 '트윙클'로 각종 차트를 휩쓸면서 3명만으로도 세계 시장을 뒤흔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애프터스쿨은 다섯번째 싱글 'Flashback'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1년만의 국내활동을 시작한 애프터스쿨의 이번 활동에선 '나나의 재발견'이란 평가를 받는 'Eyeline'이 돋보였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세련미로 애프터스쿨은 각종 차트에 돌풍을 일으켰다.
전문 음악 채널로 변모한 MBC 뮤직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인 MBC 뮤직 '쇼 챔피언'은 날이 갈수록 프로그램의 내용이 좋아졌다. 단순히 순위를 선정하는것만이 아니라 내용이 담보되면서 더욱 재미도 많아졌다. '쇼 챔피언' 방송 현장에서 소녀시대 태티서, 인피니트, 원더걸스, f(x), 애프터스쿨 등의 화려한 무대를 담았다.
국민로코 '빅' 제작발표회 현장의 공유, 이민정, 수지 등을 담았다. '빅'은 한순간에 십대 소년이 삼십 대 남자 어른이 되면서 겪는 성장기와 한 순간에 약손자가 십대 소년이 되면서 겪는 한 여자의 혼란기를 그린다.
SBS 수목 드라마 '유령'에는 소지섭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았다. '유령'은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을 그리면서 그 과정에 서스펜스와 퍼즐 요소를 담아냈다. 현장 취재한 소지섭의 서늘한 눈매를 볼 수 있다.
한밤의 TV연예 MC에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이 낙점됐다. 1초도 고민하지 않고 섭외가 들어오자마자 결정했다는 수영과 소녀시대와 함께 해 즐거워하는 윤도현을 만날 수 있다.
SM이 심혈을 기울인 영화 'I AM' 시사회에는 동방신기,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f(x) 등 영화의 주연을 맡은 이들이 총출동했다. 동방신기의 윤호는 '저희들의 청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화라 진심이 꼭 전해지면 좋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슈퍼스타가 총출동한 영화 '도둑들'의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등의 기라성같은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도둑들'은 최고의 기대작이다.
6회를 맞은 더 뮤지컬 어워즈에선 단연 JYJ의 준수가 돋보였다. 2년 연속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고 3년 연속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준수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냈다.
그 밖에 김태희의 엘라스틴 피크닉 행사와 소녀시대와 엑소케이가 참석한 10 꼬르소 꼬모 행사장의 모습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