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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8월호의 프론트 커버 뉴스는 아시아 한류의 중심, 글로벌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장식했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7년차임에도 매 순간 긴장감과 열성을 잃지 않은 채 무대에 임해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이들의 이와 같은 꾸준한 행보는 이미 월드스타인 슈퍼주니어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을 품고 있음을 시사했다.
얼마 전 Flashback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애프터스쿨은 'JTBC 스페셜 - 환경수도 수원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에서 열대야마저 물리칠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다소의 멤버 변동을 거치면서도 전혀 흔들림없이 트레이드 마크인 짜임새 있는 군무를 선보이고 있는 애프터스쿨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장 대표적인 걸그룹 중 하나이며 일본에서도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백 커버 뉴스로 선정됐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던 '황해국제요트대회 성공기원 KPOP 콘서트'에는 샤이니, f(x), MBLAQ, 씨스타, 달샤벳이 참가했다. 비록 개인 활동으로 인해 멤버 전원이 참석하지 못한 그룹들이 있어 아쉬움을 낳기도 했지만, 대신 빈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열정적인 무대들로 가득차 있었다.
그룹 2PM은 런던 올림픽 대표 선수 결단식에 초대가수로 참석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한편, 이와 대조되게 멤버 장우영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 현장은 댄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꾸려져 2PM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제시했다.
TV 부문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를 비롯해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 주연으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 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간담회 현장 역시 담겨있다. 젊은 배우들의 생기가 넘쳐흘렀던 '판다양과 고슴도치' 기자간담회 현장은 본 드라마가 안방 극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해줄 것임을 예감케 했다.
8월호에서는 아이돌뿐만 아니라 기성가수와 한류배우들의 활약 역시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말그대로 별들의 잔치였던 '도둑들'의 언론 시사회, 그리고 영화계와 가요계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만남의 현장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VIP 시사회' 역시 담겨있다.
또한 소녀시대 태티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f(x), 씨스타, 김수현 등 그야말로 2012년의 핫 아이콘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M net 20's Choice의 현장 역시 소개됐다.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 홍보사인회 현장에서 담아 낸 순수하지만 당찬 아이유의 모습 역시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