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7.15 출간
- EPUB
- 약 25.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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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멜로 강공 순수수 다정수
* 주인공 (공) : 민시혁- 25세. 드라마, 영화, CF, 드라마 OST 등 다방면에서 최고의 배우. 제멋대로 오만해서 마이페이스로 리드하지만 진에게는 약함. 애정결핍과 집착.
* 주인공 (수) : 선우진- 28세. 키 160 후반의 왜소하고 유약한 인상의 회사원.이지만 주말엔 '불나방'이란 인기 많은 야설작가. 완결된 작품의 영화제작으로 주인공인 시혁과 만나고 짝사랑.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옆에 있을 땐 전혀 몰랐어. 이렇게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나니까 살아도 사는 게 아니야. 그가 나 때문에 아팠을 걸 생각하면 당장 목 매달고 죽고 싶어. 이미, 늦었을 지도 모르지만, 그에게 가서 제대로 말할 거야. 못난 나를 용서해 달라고. 그러니 비켜줘. 난 당장 그 사람한테 가야 해.
작품 정보
시혁의 딱딱한 음성에 진은 피가 사악, 하고 마르는 것 같았다.
생김새를 보나 위치를 보나 사근사근한 성격은 아닐 것 같다고 느끼긴 했으나, 이런 복병일 줄 상상조차 못했다.
현실에선 존재감없이 유령처럼 살아가는 남자 선우 진.
하지만 인터넷에선 수천, 수만의 팬들을 거느리는 야설소설가 ID 불나방으로 활동 중이다.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소설이 영화화되면서 인생의 큰 변화를 맞게 되는데... ...
그 변화의 중심에 영화주연을 맡은 톱스타 민시혁이 있었으니,
본격 천상천하유아독존 연하연예인공과 호박씨까는 연상수의 불꽃같은 악연물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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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했지만 쏘쏘....
kjh***2023.04.13되게 예전에 조아라에서 보고, 기억 더듬어 찾아봤는데 이북으로 나와있네요 ㅠㅠ 바로 구매해서 봤습니다ㅠㅠ 지금 반 정도 읽고 있기는 한데.. 다시 보니까 주변사람들 입에 왜 이렇게 가벼웤ㅋㅋㅋㅋㅋ 그리고 전개가 확실히 옛날 느낌이 나긴 나네요ㅎㅎ 억지스러운 전개는 아니고 예전에 유행했던 전개 방식같아요. 지금도 읽을만합니다!
one***2017.11.20ㅈㅇㄹ에서 연재할때가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북으로 구매해봤습니다 그때 생각도 나고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당시엔 작가님 이름으로 검색해가면서 연재하신거 또 없나.. 찾아봤었거든요!!ㅋㅋㅋ 중간 중간 오타가 있긴 했지만 글 흐름을 막 막 방해할 정돈 아니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당 ㅎㅎ
ahm***2017.01.17전 소심하고 착한 그런 수가좋아요 왠지 지켜줘야할거같고~ 물론 까칠하고 사이다같은 수도 좋아하지만 ^^ 오히려 소심한수가 현실성이 있는거같아서 정이가는듯 ~~ 진이 라는이름도이쁘네요 작가답게 글도잘쓰고 표현력도좋은거같네요 물론 다 작가님 생각이시지만 ㅋㅋㅋㅋ그만큼 필력이 좋으시네요 ~ 까칠한 연하공도 좋았네요 시련이많았지만 뒤에가서 후회하고 사랑을깨달아서 다행이네요 한국으로돌아와서 뒷얘기도궁금한데 이대로끝나서 아쉬워요
lsy***2016.12.28후반부에 성진이랑 지환? 이랑 계속 이름 바껴서 나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거슬림......
cut***2016.11.16주인수의 답답한 성격.. 구매한건 예전이었는데 다 읽은건 이제야....ㅋㅋㅋ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일부러 피하다 돈아까워서 소설 읽어주는 걸 틀어서 들었습니다. 기억나는건 주인수가 야설쟁이라는거, 공은 배우라는거.... 그러다 서로 사귀게 된다는거.... 다 읽긴했지만 딱히 추천은 안해요
fux***2016.07.07야설 작가와 배우 나름의 고충이나 관련된 코믹 혹은 진지한 사건 같은 걸 다뤄주려나, 아니면 업계 분위기라도 느낄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 이야긴 아니었고. 딱히 등장인물들이 야설 작가일 필요도 배우일 필요도 없을 듯. 괜히 키워드에 설렜다가 실망했네요. 이건 뭐 작가님 잘못이 아니지만요. 작품 초반에는 그래도 캐릭터 알아가는 재미와 앞으로 펼쳐질 사건들이 궁금했으니까 기대하며 읽을 수 있었지만 중반쯤 가니 계속 이런 식이구나 싶고 이렇다할 흥미로운 사건도 일어나지 않고 맥빠지는 스토리네요. 중반쯤이면 독자들이 이미 둘의 감정에 대해 유추했을 게 뻔한데도 조연들 입을 빌어 공 감정은 어떻고 수 감정은 어떻고 구구절절 설명하는데 읽는 내내 페이지 낭비다 싶었습니다. 주변 조연들은 왜 이렇게 수랑 공의 감정을 다 안다는 듯이 굴죠? 그것도 왜 한 번에 그치지 않고 몇 번씩이나 똑같은 조연을 등장시켜 그들의 입을 통해 공수의 감정에 대해 다이렉트하게 언급하죠? 독자의 흥미를 반감시킵니다. 독자들은 조연들이 처음 언급한 시점에 공수의 감정에 대해 확신하고 있습니다. 독자는 바보가 아니니 한 번 말하면 알아듣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클라이맥스랄 게 없고, 등장인물한테 정이 들 만한 임팩트 있는 사건이 없다 보니 공수가 밉지도 좋지도 않고 둘이 헤어지든 말든 남 얘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ma***2016.05.19어느분은 수가 별루 라고 하셨는데 수도별로지만 공도 그다지 얼굴말구 쓸데가 없네요. 그와중에 수 부모님은 참 이해가 안됩니다.학자금도 대출받게 하면서 자기들은 떵떵거리고 살다니요.
pjs***2016.05.03초중반재미있었는데갑자기신파로그리고애매한마무리들과어이없는폭력이걍넘어가지는등좀갈등의해결이별로라별은하나뺍니다 ㅠ소재도전개도괜찮았는디 ㅠ흠어딘가산으로가는듯한마무리가아쉬웠습니다 ㅠ
aio***2016.04.21전 재밌었네요..다만 수가 제 취향이 아니에요
lem***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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