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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피 상세페이지

더러운 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4.1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9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53779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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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판타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소유욕 전생/환생 까칠남 나쁜남자 운명적만남
* 남자주인공: 용 - 전생에 천 년을 산 용이었던 남자. 잔인하고 카리스마가 넘치지만 한 여자에게만은 진심이다.
* 여자주인공: 송연희 - 전생의 업을 고스란히 받아내는 여자. 운명처럼 또 다시 한 남자만 사랑하게 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이제 넌 내게 속한 사람이야. 나의 부속물이며 노예인 동시에 내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해. 그래야 너와 내가 동시에 살아남을 수 있다.
더러운 피

작품 소개

수백 년 동안 오직 당신만을 찾아 헤맨 뜨거운 피.
천 년을 살아온 용과 사랑에 빠진 소녀 연희. 하지만 그녀에겐 이미 민이라는 정혼자가 있었다.
용을 몸으로, 마음으로 이미 완전히 받아들인 연희는 민에게 결혼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고, 죽여서라도 그녀를 소유하고 싶었던 민은 날카로운 칼을 그녀에게 휘둘렀다. 용으로서 사람과 정을 통한 죄, 사람으로서 용을 꾀어 낸 죄,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사람을 죽인 죄. 각자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그들은 같은 시대에 태어나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그가 자신의 남편이 된다고 생각하면 이상하게 가슴이 울렁거렸다.
자신의 마음은 이런데 그의 마음은 어떨지 그것도 궁금했다.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밝히며 살아온 그와 자신은 많은 것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렇게 다른데 해로하면서 잘 살 수 있을지 그것도 의문이었다.
처음 그를 보았을 때의 무서움이 이제는 애틋함과 그리움으로 변해 있었고, 조금은 낯선 감정이 자신의 마음을 온통 헤집고 있었다. 딱 꼬집어 뭐라고 얘기할 수 없지만 이젠 그가 없는 세상은 어둠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가끔 알 수 없는 꿈을 꾸었지만 현실처럼 선명하게 떠올랐다. 며칠 전에도 불처럼 활활 타오르는 용의 눈길에 어찌나 놀랐던지 잠이 다 깼을 정도였다.

작가

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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