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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상세페이지

아무도 모르게

  • 관심 0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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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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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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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313970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무도 모르게 2권 (완결)
    아무도 모르게 2권 (완결)
    • 등록일 2016.06.2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아무도 모르게 1권
    아무도 모르게 1권
    • 등록일 2016.06.29.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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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운명적만남, 애잔물, 까칠남, 거만남, 상처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최이건 - K금융의 알려지지 않은 대표. 승리그룹의 차남, 능력과 야망을 가졌지만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있는 남자. 차가운듯 하지만 순정적인 남자.
* 여자주인공: 민유현 - 아버지에 의해 정략 결혼을 앞둔 여자.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사는 이성적인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아무도 모르게

작품 정보

방종 혹은 일탈.
그것이 무엇이든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취기와 뒤섞인 욕망이 고개를 치밀었다.
끈적하게 이어지는 키스.

정략혼을 앞둔 여자, 민유현.
그리고 비밀스러운 제안을 하는 남자, 최이건.

“단 조건이 있어요.”

그녀는 후회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했다.

“아무도 몰라야 해요. 당신과 나, 둘만이 아는 비밀로 붙여 줄 수 있다면…….”

소유욕을 불러일으킨 여자는 민유현이 처음이었다.
아무도 모르게 만나다 아무도 모르게 헤어져야 할 미래.
이건의 눈이 짙은 욕망으로 물들었다.

***

“흣.”
절정에 다다른 듯 그녀가 긴 신음을 흘리며 조였던 허벅지에서 힘을 뺐다. 혀와 입술, 그리고 턱까지 완전히 젖은 그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유현은 완전히 흐트러진 모습으로 숨만 할딱할딱 쉬었다. 완벽한 쾌감에 취한 듯 보였다.
“벌써 지쳤나, 민유현! 아직 난 시작도 안 했는데 이러면 어떡해. 난 오늘 밤 널 재울 생각이 전혀 없는데.”
“하학, 학…….”
대답조차 못하고 거친 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그는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작가

손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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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 모르게 (손세경)

리뷰

3.7

구매자 별점
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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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좋았어요 주인공들이 가진 상처의 아픔을 같이 느껴질만큼이요 씬만 난무하고 내용없는 책들 속에서 간만에 찡하게 읽었어요 뒷심이 좀 부족해 마무리가 아쉽지만 그래도 작가님의 다음 책을 더 기대하겠습니다

    zlt***
    2017.07.18
  • 너무 진지해서 처음엔 몰입이 잘 안되더니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 순한듯 하지만 강단있는 여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요. 왠지모르게 매력적인 남주 역시 좋구요. 두 주인공의 사랑에 장애물이 너무나 많네요 ㅜㅜ 적당히 진지하고 씬도 적당하고 잘읽었습니다~

    hon***
    2016.07.18
  • 처음 강렬히게 끌린 것에 비해 흐지부지 끝난 뒷마무리가 아쉽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ryo***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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