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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상세페이지

그림자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7.0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5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314712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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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안내]
본 도서는 기존에 서비스 되던 「그림자」와 동일 도서로, 내용상의 차이는 없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림자

작품 정보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하지만 그게 어떻게 사는 건지 몰랐다.
경찰의 눈을 피해 들어온 그림자 섬, 영도.
피도 눈물도 없는 그의 최대 강적이 그곳에 있었다.

“내는 골목대장 송해리제, 송해리!”

자신의 가슴을 퉁퉁 두드리며 외치는 밤톨.
칼이 목에 들어와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소리를 떵떵 치는 아이와
천사처럼 따뜻한 미소를 짓는 여자와 한집에서 지내게 된 태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곳과는 달리 평화로운 이곳에 자꾸만 동화가 된다.
하지만 사사건건 그에게 눈을 부라리는…….

“아제, 울 언니한테 끼 부리지 마소!”

저 망할 밤톨과 사생활 따윈 없는 섬.
그래!

“이 망할 섬, 내가 뜨고야 만다!”

노지현 장편 로맨스 소설 《그림자》
#현대물 #드라마 #이야기중심 #카리스마남

작가

노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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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자 (노지현)

리뷰

4.7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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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자체가 영화 한 편 내용 담은 듯 하다. 해리가 개그씬 하드캐리함ㅋㅋㅋ 로맨스 소설이긴 하지만 타 작품보다는 로맨스 비중이 적은것도 특징. 대신 등장인물간의 교감이 좀 더 소설을 관통하는 주제라고 할 수 있을듯. 여주가 맹인이라는것이 특징 덕에 다른 소설에서는 나올 수 없는 장면들이 나오는게 의외로 볼만하고, 소설이 지루하지 않게 등장인물이나 사건이 적재적소에 터지면서 술술 읽혔음. 다만 중간중간 약간 오글거리는 서술이나 묘사가 있다. 그리고 책 내용으로 별점을 매겨서 5점을 주긴 했지만, 책 교정은 개판임. 기본적으로 문단 띄움이 전개랑 상관없이 띄워져 있고, 맞춤법이 틀리거나 오탈자도 다수 존재함. 그리고 인물 이름을 잘못 적어놓은 장면도 있어서(흐름으로 누군지 파악은 가능) 보면서 신경 많이 거슬림. 교정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한 번 갈아엎어야됨. 그거 빼고 책 내용으로는 꿀잼이었기에 5점

    hkj***
    2020.03.13
  • 눈물도 나고 웃기도 하고 재밌네요..

    dj2***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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