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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투 도어 상세페이지

도어 투 도어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8.03.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317056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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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투 도어

작품 정보

평범한 순문학 학도 차윤수.
돈이 급해 시작한 교정교열 알바에서 생애 첫 BL 소설을 마주하게 된다.

“알파…… 오메가?”

돈이 무서워 꾹 참고 버텼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소설 내용.
허나 작품성이 나쁘지 않아 나름 재밌게 읽고 일을 마무리…… 했는데?

“설마 ‘한건형’……?”
“네, T엔터 전속 배우 한건형입니다.”

빙의해 버렸다. 무려 오메가버스 세계에.
그것도 연예계 탑 스타, 우성알파 한건형의 옆에 놓인 우성오메가로!

“우수 씨, 나중에 저랑 데이트해 주세요.”

제멋대로 구는 한건형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건만.
왠지 자신에게 꽂힌 다정 베타남, 배우 배연준. 그의 꿀 떨어지는 눈이 괴롭다…….

“어디 잘해 봐.”
“돌아보지 마요.”

본의 아닌 삼각관계의 피라미드 꼭대기, 전망도 좋은 퍼스트 클래스 착석!
오늘도 ‘우수’가 된 윤수는 눈물이 납니다.

--------------------------

“웃, ……흐윽, 해 줘…….”
보통 유혹은 아니었다. 이성을 잃은 채 건형의 등에 달라붙어 무식하게 이마며 뺨을 비비고 있었다. 이 플러팅도 할 줄 모르는 핏덩이 오메가가. 윤수를 자신의 몸에서 떼어낸 건형은 우선 그를 침대에 눕혔다. 제 동생을 부탁한다던 군주의 당부가 아니었다면 제 방에 들이지도 않았을 ‘오메가’를.
재차 쏟아지려는 한숨을 삼키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마땅한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러브호텔이 아니니 당연한가.’
개인적인 룰로 베타 외의 오메가와 잠자리를 가지지 않는 건형은 애초에 윤수의 몸을 안을 생각이 없었다. 절친한 친구의 동생이니 그래서도 안 되고 말이다.
원래라면 만지는 것도 아웃이지만……. 지금쯤 한국에서 야근 중일 군주를 떠올리며 한숨을 내쉰 건형은 우선 윤수의 면바지에 손가락을 걸었다.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버클을 잠그지도 않고 지퍼만 올린 바지를 쑥 내리고 속옷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연예계 #3인칭시점
#소설빙의 #차원이동/영혼바뀜 #나이차이 #서브공
#연예인공 #츤데레공 #후회공 #임신수 #미인수 #도망수

작가

강남건물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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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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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는 서브공과 결혼은 공이랑..?

    mel***
    2020.03.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nt***
    2020.03.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n***
    2019.12.27
  • 소재, 캐릭터, 필력이 조금씩 아쉽네요... 발전가능성이 보여서 최근작으로 한번 보고싶어요

    gha***
    2019.10.18
  • 저는 좋았어요. 단권이라서 막힘이나 늘어짐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줄거리나 스토리흐름, 구성도 단권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느꼈어요.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공의 분량이 별로 없고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부분과, 외전이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으므로 5점 드리고 갑니다!

    bag***
    2019.10.12
  • 초기작인신가.. 어설픈 부분이 꽤 되요. 그래도 알오물 응원차 4점!

    kra***
    2018.09.16
  • 저랑은안맞는소설ㅜㅜ

    jun***
    2018.05.30
  • 재밌어요 원래 장편을 좋아하는데 글을 잘 쓰셨어요 외전을 더 보고싶지만 없네요 ㅎ 간만에 힐링됐어요 감사합니다

    pru***
    2018.04.16
  • ...... 분명 단권인대 왜케 어설퍼여;; 초반은 분명 괜찮았는대 급물살타고 진행되는 이야기에 읽다가 ??? 해버림. 비추.

    cll***
    2018.04.04
  • ㅠㅠ...재미없어요......

    mik***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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