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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을 주웠다작품 소개

<짐승을 주웠다>

짐승을 주웠다.
정확히는 수인인, ‘개새끼’를.

“야아아아아악! 석류우우우우우우! 이 개새끼야아아아아아아!”

처음엔 분명 비숑프리제였다. 그것도 똥꼬발랄한 악동 개새끼.
그러나 어느 순간 잘빠진 몸, 잘생긴 얼굴로 변해 지안을 홀려 버린 ‘류’.

“주인님……. 여기 뚫고 싶어.”

말썽은 말썽대로 피우고, 밤일은 밤일대로 잘하고.
이 개새끼가 자꾸만 지안을 헷갈리게 한다.

“류……. 나 졸려.”
“그럼 신경 쓰지 말고 자고 있어.”
“아흑! 류……. 제발…….”
“더 조여 줘, 더. 주인님!”

아, 이러면 안 되는데.

---------------------

“류……. 류.”
가쁜 숨으로 그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던 그녀의 속옷도 어느새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어서 빨리 그 구멍에 좆을 박고 흔들고 싶었다. 등에 박힌 그녀의 손톱이 아릿했다. 아니, 짜릿했다.
아랫도리가 뻑뻑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어딘가에 빨리 넣고 움직이고 싶어 허리가 들썩거렸다.
“주인님. 나 넣고 싶어.”
“으으응.”
몽롱하게 고개를 끄덕며 소리내는 지안의 입술에 류는 서둘러 자신의 입을 맞추었다. 그는 서둘러 그녀의 속옷을 끌어 내렸다. 어찌할 줄 모르고 배배 꼬는 그녀의 다리를 번쩍 들어 제 팔을 그녀의 뒷무릎에 끼웠다. 그러곤 그대로 지안의 어깨를 잡아서 내리눌렀다. 지안의 다리가 순식간에 류의 어깨 위에 걸쳤다.
“흐읏!”
엉덩이가 들리자 그녀의 속 구멍이 완전히 열려 훤히 보였다. 뻐끔거리는 구멍에 류는 서둘러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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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알사탕두개

단 거, 재밌는 거, 귀여운 거, 푹신한 거, 야한 거(?)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 사람.
가끔 ‘이 새끼, 개가 아닐지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드는 개 한 마리(여아인 건 함정)와 동거 중.

목차

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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