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06 출간
- EPUB
- 평균 18.1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본 도서 「생일 축하해요, 형」시리즈는 2020년 8월 24일자로 본문 내 중복된 속표지를 삭제하였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역키잡 #시리어스물 #피폐물 #모럴리스 #강압적관계, #가스라이팅
#벽고물 #요도플 #감금 #조교 #애증 #복흑/계략공 #순정공 #개아가공
#대물공 #능욕공 #도망수 #떡대수 #미남수 #강수 #연상수 #함몰유두
*인물 소개
백준우(공) 20세 : 색이 옅은 청초한 외모의 옆집 동생. 처음 봤을 때부터 인혁(수)에게 반해 그를 사랑해왔다. 그를 동생 이상으로 생각한 적 없다는 인혁에게 다른 선택지는 남겨두지 않겠다는 듯 착실하게 그를 조교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서인혁(수) 32세 : 평범한 회사원. 부모를 잃은 준우를 어릴 때부터 챙겨주며 가족처럼 지냈다. 그러나 준우가 20살이 되던 해 자신의 생일인 1월 1일, 마냥 사랑스러운 동생으로 여겼던 준우(공)의 고백을 거절함과 동시에 감금당한다.
*이럴 때 보세요: 덩치(가슴) 크고 자존심 센 미남이 곱게 키운 옆집 동생에게 이런저런 야한 짓을 당하며 무너지는 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인혁은 자신의 몸이 덜덜 떨리는 것을 느꼈다. 믿어지지 않았다. 믿을 수가 없었다. 그야 당연했다.
자식 혹은 동생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며 키웠던 아이에게 이런 일을 당한다니, 제정신을 붙들고 있는 것이 이상했다. 준우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새빨간 입술이 벌어진다.
“형 정말.”
인혁의 심장이 내려앉는 소리가 들렸다.
“변태 새끼 같아요.”
작품 정보
[미리보기]
“형, 생일 축하해요.”
“어, 그래…그런데 준우야 이 시간까지 어디 있었던 거야? 형이 걱정했잖아…전화도 안 받고.”
"저, 형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알겠으니까 일단 들어와. 몸 좀 녹이고……"
"사랑해요.“
인혁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인혁은 자신이 잘못 들었는지 되묻으려다가, 준우의 표정을 보고 멋쩍은 표정으로 대꾸했다.
“…뭐, 어……그래. 형도 우리 준우 사랑해."
준우는 활짝 웃었다.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잖아요.
저 형 좋아해요, 사랑해요. 처음 봤을 때 첫눈에 반했어요."
"준우야."
"이날이 되기만을 기다렸어요. 어리다고 거절할까 봐, 성인이 될 때까지.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참고, 또 참고 기다렸어요."
인혁은 본능적으로 한 걸음 물러났으나, 준우는 성큼성큼 그에게로 다가왔다.
새까만 시선이 인혁을 옭아맨다. 마치 끈적끈적한 늪에 그대로 목을 움켜쥐고 밀어 넣는 것처럼,
인혁은 더는 달아날 수 없었다.
언제부터.
언제부터 준우가 이렇게 컸지?
인혁은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 것을 느꼈다.
작가 프로필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공공재가 된 아버지! (백휴)
- 육적탐미자 (백휴)
- 배덕한 결혼식 (백휴)
- 공공재가 된 기사님! (백휴)
- 개들의 침묵 (백휴)
- 검은 동굴 (백휴)
- 개눈깔 (백휴)
- 게걸스러운 식사 (백휴)
- FFF급 아이돌 (백휴)
- 망국담 (백휴, bism)
- 씨받이 제물 (백휴)
- 먹이사슬 재정립 (백휴)
- 개새끼 (백휴)
- 에덴의 구원 (백휴)
- 생일 축하해요, 형 (백휴)
리뷰
4.1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하드코어, 고어, 감금, 조교, 능욕, 역키잡 등등… 키워드만 보면 정말 너무너무 취향인데 왜 이렇게 안 읽히는 걸까요. 씬도 많아서 분명 좋아야하는데 하나도 안 야하고 집중도 안 됐어요. 씬만 있는 것치고는 전혀 꼴림이 없고, 스토리를 보자니 전개랑 등장인물 심리부터 성격 등등 뭐 하나 연결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요. 잘만 쓰면 꼴릴텐데 솔직히 그냥 역겨웠어요. 고어로 따지자면 클리셰 잘 활용한 무지성 B급 고어 영화를 바라고 봤더니 실은 실제 누군가가 올린 자해영상 보는 그런 느낌…? 그냥… 전반적으로 저랑은 안 맞았던 것 같네요. 쓰레기공 정말 좋아하지만… 왜 이렇게 정이 안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리뷰 쓰고 싶어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하드코어 감금 능욕 조교 비엘 소설 중 최악이었어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rox***2024.05.30분명 사랑이긴한데 능욕 비중이 크네요 수가 고통만 느꼈으면 피폐하게 봤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글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wer***2024.04.20피폐해... 결국 길들여저서 공이 가지고 노네요. 스토리가 취향은 아나지만 잘봤습니다.
skd***2024.01.06준우가 하는게 사랑이라면 전 걍 사랑을 모르고 살게여ㅎㅎ..,, 그나저나 일하는 분들 고통스럽겟다 제일 불쌍했움ㅜㅜ
ete***2023.08.27표지만 재밌네요........
hun***2022.10.24j사이트에서 연재하는 살인마 얘기는 재밌게 읽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실망스럽네요.. 글이 잘 안읽혀요
pdb***2022.08.09댓글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애들 성격이 내취향은 아님... 비긋한 표현이 너무 많이 쓰여서 씬이 다 똑같고 대신 둘의 관계성이라고 해야하나 표현되는 관계가 좋았음 공이 사이비 교주같음 ㅋㅋㅋㅋ
******2022.05.05인혁이가 인형이 되어가는 과정. 저는 이 떡집에서 실패했습니다 그나마 표지가 절반 살렸구요 그 외엔... 읽으면 읽을수록 이건 아니잖아... 질린다 질려...
dkd***2022.04.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hn***2022.03.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yl***2021.12.30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새벽 손님 (리즈이)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개와 첩 (밤슈)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