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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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하극상, 애증, 고수위, 갑을관계, 더떡대공, 상처공, 개아가수, 난폭수, 능글수, 떡대수, 복수, 약SM
*공: 유중호 31세. 188cm. 우락부락한 덩치. 고등학교 때까지 유도 선수 생활을 했기에 몸이 아주 다부지다. 한승우와 같이 있어도 조금 더 크다는 느낌을 줄 정도. 무뚝뚝한 얼굴. 표정이 거의 없다. 선수 생활 때문인지 맷집이 좋다. 한승우의 주먹질에도 묵묵히 버틴다. 경찰 쪽 프락치로 의심을 사는 걸 알면서도 한승우 곁에 남아, 오히려 더욱 의심을 받게 된다. 유중호는 왜 한승우의 곁에 남는 걸까? 정말로 그는 프락치일까?
*수: 한승우 36세. 186cm의 큰 키. 단단하고 꽉 찬 근육의 소유자. 덩치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칠흑같이 검은 머리에, 속내를 읽기 힘든 검은 눈동자. 쌍꺼풀 없이 찢어진, 무서운 눈매. 잔혹하고 비열한 성격.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이는 앞뒤 가리지 않고 순식간에 처리해버린다. 입도 험하지만, 주먹은 그보다 더 험하다.
*이럴 때 보세요:
애증으로 서로에게 잠식되는 공과 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형님…… 이십니까?”
작품 정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나쁜 길로 빠져든 한승우.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조폭이 되었다.
잔혹하고 비열한 술수로 그는 순식간에 조직 보스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폭력적인 행위가 아니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마조히스트라는 것.
명예가 실추되지 않기 위해 그는 비밀을 필사적으로 숨기지만, 새로 들어온 부하 유중호를 보고 구미가 심하게 당기게 된다.
결국 한승우는 ‘신입 환영회’라는 핑계를 대며, 유중호의 손발을 묶고 눈을 가린 채 어두운 방에서 그를 탐하려고 한다.
하지만 절호의 순간, 유중호의 입에서 나오면 안 되는 말이 흘러나오는데…….
“형님… 이십니까?”
작가 프로필
- 꼼짝 마, 움직이면 선다! (향설, 감자독)
- 개 같은 한여름 (우지, 감자독)
- 우리들의 혼탁한 레종데트르 (애고, 감자독)
- 바리왕자 (마키, 감자독)
- 구른 김에 왕까지 (감자독)
- 월간 애니멀 : 출산을 위한 일주일 (감자독)
- 삼인합일 (감자독)
- 바리왕자 (마키, 감자독)
- 바리왕자 외전(개정판) (마키, 감자독)
- 범서방전 (감자독)
- 알페스는 오빠들이 알아서 할게 (감자독)
- 작은 놈, 큰 놈, 더 큰 놈 (감자독)
- 동정모쏠인데 광공 가능? (감자독)
- 피에타 (감자독)
- 월간 애니멀 : 외전 (감자독)
- 월간 애니멀 : 군견의 품격 (감자독)
- 월간 애니멀 : 토끼와 거북이의 사정 (감자독)
- 월간 애니멀 : 집고양이와 길고양이의 차이 (감자독)
- 월간 애니멀 : 임신을 위한 일주일 (감자독)
- 월간 애니멀 : 어느 종마의 특별한 하루 (감자독)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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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와 외전은 완벽한데... 차라리 단편이면 좋았을 듯 수 캐릭터만 매력있고 유치한 대화에 뻔한 전개. 사실 그런게 있었지롱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단역과 설정에 당황스럽네요
aaq***2024.07.24감자독님 소설은 월간 느와르부터 부터 쭈욱 읽고 있지만 항상 조금씩 아쉬움이 남습니다 소재도 필력도 나쁘진 않지만 왜 어째서 대사에서 이렇게 몰입이 한번씩 깨질까요.. 소위 꽃보다 남자식 '앞으로 금잔디는 내 여자임을 선포하는 바이다' 느낌의 대사가 종종 나옵니다 제가 금잔디였다면 어멋하고 멋진남자! 라고.. 빠져들었겠지만 금잔디가 아니기에 몰입이 깨지고 마네요.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은 그만 보고싶습니다..
jen***2023.02.24너무나도 아늑한 쓰레기통 비엘을 다들 봐주었으면 해 ..완벽한 기승전결에 박수갈채 치다. 이것을 맠다에 건지다니 나는 승리한 인생을 사는구나. 2권내내 흥미로워서 후루룩 금방 다 읽음. 저 너무 행복해요 행복하세요 작가님
pan***2023.02.08수가 자기 욕망에 충실해서 재밌었음
dls***2023.01.23섹텐이랑 섭공도 있고 나름 재밌게 봤어요. 대사가 좀 유치하긴 한데요. 조폭계 혐성 1인자급 피학성향 걸* 형님수는 흔치 않으니까요!
sil***2023.01.16초창기 팬픽느낌의 엉성한구성에 캐붕.씬도 반복되는데도 그나마 욕하면서도 (덮기보단) 흐린눈으로 돈아까워서 다보게됨. 작가분 어린느낌. 남여를 남남으로 갖고온 느낌. 별2하려다가 1권 초반부 절반은 그나마 괜찮아서 3점.
abs***2023.01.07미남떡대수!! 씹탑수!!! 이 두가지 키워드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보물같은 작품인데, 짧아서 슬퍼요. 제발 외전!!!!!
mar***2022.12.2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jt***2022.12.25
소재는 좋으나 필력이 약하네요
jze***2022.09.06리디가 모든 신간을 1페이지에 안넣어두고 이상한 기준으로 2페이지에 넣어두는 작품도 많아서 이제 신간 확인할때마다 2페이지도 눌러서 확인하는데 그러다가 발견한 작품.. 미남떡대수 좋아해서 표지랑 소개글 보고 아묻따 구매했는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진짜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ㅠㅠ 출판사에서라도 sns 같은곳에 적극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외전 꼭 더 나오길 소망해봅니다!!!!!
fpr***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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