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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다양하게 나와서 재밌었어요
내가 이런 다공일수를 원했던 것 같다… 최고. 외전도 있었으면 ㅠㅠ
리뷰에서 왜 세같살 이라고 하는지 의아 했는데 단어 하나 잘못쓰면 초특급 스포가 되는구나… 하고 납득 했어요. 작가분이 글은 찰지게 잘 쓰시는데 끌려다니는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라서, 저한테는 고구마 였습니다. ㅠㅠ
재구매방지용.....
3권 완결.....고구마냐.....수가 참.. 이거 세같살도 아니고 뭐임...제취향은 아니였음... 전부 다 같이 살면 안되겠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른 소설이였습니다. 뽕빨물아니고 스토리위주/차별,약자를 다뤄서그런지 약간의 고구마/그렇지만 큰 사이다는 없음/짧은 씬/수인화씬 1개/세같살이 아닌 두집살림엔딩 입니다 불만인건 아니지만 아쉬운게 없다고 할순 없겠네여 ㅎㅎ 그래도 한번쯤 읽어볼만합니다. 신화패러디 같은 맘에 드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외전좀 내주세요ㅜㅜ 다같이 한집에 살면서 서로 아서 차지할려고 싸우는 아론이랑 가렛 보고싶음 ㅜㅜ
뱀이 참 진국이야.
기대한 것 : 토끼수인과 육식수인들이 얽힌 뽕빨 대서사시 읽은 것 : 토끼수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의해서 자존감 깎아먹힌 수가 애정에 우유부단하게 끌려다니다가 자기 인생 말아먹는 거 생각보다 수 상황 너무 답답한데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라 더 짜증나네요. 진심 차별이 현실적이라서 인종차별보는 거마냥 숨 막혔어요 ㅜ 크리스가 제일 제정신이란 말에 동의하구요.
작가선생님! 외전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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