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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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미인공 #집착공 #대물공 #떡대수 #도망수 #짝사랑수 #한쪽함몰수 #연예계 #갑을관계 #오해/착각 #재회
*공: 천이안
개연성 자체인 외모와 섬세한 연기력, 뉴스 사건사고란에 오르내리는 화제성까지 고루 갖춘 까칠한 천만 배우.
과거 친구였던 태영을 안은 뒤로 다른 사람에겐 서지 않게 됐다.
*수: 주태영
빚 대신 팔려 온 천이안의 매니저 겸 경호원.
스무 살 생일, 짝사랑하던 이안에게 반강제로 안기고 모습을 감췄다.
그 밤의 추억만으로 혼자 살아갈 생각이었다. 평생.
*이럴 때 보세요:
우직한 헌신수에게 집착하는 까칠한 순정공이 보고 싶을 때
어느 쪽이든 다 큰 대대익선의 관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누군가는 부러워할 그런 몸이지만 태영은 이안의 옆에 설 때마다 제 몸의 단점만을 찾았다. 이안이 사랑할 성별은 될 수 없으니 적어도 안고 싶을 작은 몸이 갖고 싶었다.
작품 정보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땐, 배우가 된 그의 앞에 무릎을 꿇은 채였다.
“내가 누군지 알겠어?”
…잊을 리가 없었다.
길거리만 걸어도 맞닥뜨리던 얼굴이었다.
“그 뒤로 내가 서질 않는다고. 누구에게도.”
하루아침에 사라진 태영에 대한 배신감이 이안의 몸에 트라우마를 남겼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뭐든 하겠다는 태영에게, 이안은 책임이 필요하다고 했다.
태영은 그를 위해서라면 정말 무엇이든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책임은 몸으로 져. 내가 널 샀으니까.”
그가 원하는 건 오로지 몸으로 갚으라는 말뿐이었다.
“책임진다면서. 핥든 빨든 그때처럼 또 네 구멍에 쑤셔 넣든 해서 세워 보라고.”
작가 프로필
- 제복이 거칠어 (오이푸딩, 처연)
- 집중호우 (봄비봄)
- 제복이 거칠어 (봄비봄)
- 사워 캔디(Sour Candy) (봄비봄)
- 페로몬 메이트 (봄비봄)
- 오늘의 침대 (봄비봄)
- 더티 스윗 (봄비봄)
- 관계의 가격 (봄비봄)
- 차원의 벽에 끼인 용사님은 지금 (봄비봄)
- 이상한 나라의 NPC (봄비봄)
- 후원자를 위하여 (봄비봄)
- 탐의 굴레 (봄비봄)
- 열 밤 (개정증보판) (봄비봄)
- 화의 퍼즐 (봄비봄)
- 이우빌라에 어서 오세요 (봄비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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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혐관이 최고여
******2025.01.10정말 뻔한 스토리이지만 ^^ 맛있게 잘 버물러 주셔서 맛있게 봤습니다~ 떡대수 x미인공 조합은 무족건 봐야합니다 ㅎ 고백 장면이 너무 후루룩 이지만 뭐 5년 지난 마당에 이마져도 이어저서 다행인가 싶네요 ^^ 외전으로 한 권 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qjr***2024.11.07냠냠 잘먹고 갑니다!
dlg***2024.06.101.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둘이 알콩달콩 사는 거 더 보고싶음 2.웹툰 예정 없으신가요? 진심으로 웹툰 고파요~😭😭😭😭
gab***2024.04.04짜임새 있는 글은 아닌데 꼴리면 뭐든 오케이입니다
csd***2023.11.21역시 떡대수 맛있다
kee***2023.04.07소통이 안되서 답답하긴했지만, 나름의 유치함..? 덕에 후루룩 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bol***2023.04.03일단 재밌게 읽었는데... 이거 예전에 읽은 적 있는데 왜 다시 나온걸까요?
lgh***2023.03.17왜 제목이 사워캔디일까 궁금했는데 끝부분쪽에 가서야 알게 되었네요.. 제목 덕분에 뭔가 더 가슴이 찡해졌어요!! 쌍방삽질 너무 답답하지도 않고 좋았어요!! 재탕의사많습니다!!!
jan***2023.03.16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외전까지 완벽한 마무리네여! 표지도 좋고, 미인공×떡대수 키워드도 최고에요!
jij***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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